‘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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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21 11:55 댓글 0본문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8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군민 등 48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양평군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란 표어 아래, 장애인들의 권리 향상과 사회적 통합을 도모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축사, 청소년 장학증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작은 음악회로 양평군 클래식 클럽 공연과 창인하모니, 창인챌린져스, 창인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장애인들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장애인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 받는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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