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어린이집,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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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20 10:39 댓글 0본문
서종어린이집이 지난 1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6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28명의 원아들이 참가한 서종어린이집은 소방동요 제6집에 수록된 ‘해결사 119’를 율동과 함께 힘찬 합창으로 선보였다. 아이들의 맑은 음성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는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노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1999년 시작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남부지역 유치부 25개 팀과 초등부 6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서병주 서장은 “양평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서종어린이집 원생과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 출전 경험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키워나가는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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