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개군면 바르게살기운동, 주민의 의지로 추읍산 관광 명소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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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23 10:26 댓글 0본문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위원회(위원장 김현주)가 지난 22일 면 소재지부터 추읍산 진달래 동산에 이르는 길까지 환경정화 사업을 펼쳤다.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개군면사무소 광장에 모여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위한 다짐을 시작으로 내리 소재 추읍산 진달래 동산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지난 봄 양평군 정원산림과에서 조성한 진달래 동산에 도착한 후 진입로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과 진달래 식재목 주변에 비료주기 작업을 하는 것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현주 위원장은 "추읍산이 양평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어야겠다는 회원들의 간절한 마음에서 이번 봉사를 진행했다"며 "지역의 명소를 우리손으로 가꾸겠다는 의지가 추읍산의 명소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읍산 진달래 동산은 양평군이 추읍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읍산 일원에 자생중인 진달래와 철죽을 확대해 나가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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