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치즈 가공 전문기업 ㈜골든팜, 양서면에 300만 원 상당 치즈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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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26 14:10 댓글 0본문
가공치즈 전문 기업인 ㈜골든팜(대표 김주식)이 지난 25일 양서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사 치즈 선물세트 60개(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치즈세트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영양 간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근감소증과 골다공증 등 노년기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또한 7월1일 자로 양서면장에서 군청 건축과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김진애 면장이 1년 전 양서면장 취임 직후 가장 먼저 노인정으로 달려갔던 '섬기는 면정 실천'과도 의미가 닿게 됐다.
김주식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께 작게 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노년기 건강에 좋다는 치즈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애 면장은 "고향을 생각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김주식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선물세트는 기부자의 애향심과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1월 골든팜의 운영을 맡게 된 김주식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 가공식품의 군납 급식 계약을 성사 시켰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적자이던 기업을 흑자로 전환 시키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골든팜 치즈는 김 대표의 고향인 양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쌀 70%와 치즈 30%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해썹 시설을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로 벤처기업 인증과 기술혁신 중소기업 인증, FDA 인증을 차례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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