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건희 특검 소환조사 압박(?), 단월면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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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0-10 14:01 댓글 5본문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으로부터 ‘양평 공흥지구 개발 의혹’ 소환 조사를 받아 왔던 정 모 단월면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면장은 10일 오전 11시13분 경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난 이후 출근하지 않고 있다는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양평소방서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정 면장은 지난 8월에 1차례와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2일 김건희 특검의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김 여사의 가족 회사인 ESI&D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양평군으로부터 특혜를 제공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ESI&D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서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개발 부담금 경감과 사업 기간이 경과했음에도 소급을 통해 허가 기간을 연장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에 있다,
지인님의 댓글
지인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