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지방세(군세), 공무원 인건비 수준에 불과...
페이지 정보
작성일 07-01-26 17:18 댓글 21본문
댓글목록 21
관점의 차이님의 댓글
관점의 차이 작성일
무조건 탓 할 일만은 아닌듯.
재정자립도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예산을 의존받고 있다는 셈인데.
양평군은 지방세 징수액과 재정규모가 동시에 상승하는 추세니 그리걱정만 할 때는 아닌듯.
물론 지방세 징수액에 비해 재정규모가 늘지 않고 있다면 큰 문제겠지만.
과거 5~6년전 군의 재정상태가 1천억 규모를 감안한다면 지금은 2천400억이 넘으니 큰 걱정은 이닐듯.
그럼 왜 자립도가 낮아졌을까 하는지에 대한 의문..
이는 국회의원, 도의원, 집행부 모두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많은 외부재원을 끌어와서 그런것이 아닐런지..
사랑지기님의 댓글
사랑지기 작성일
무조건 이런기사 나오면 공무원 어쩌고저쩌고 하시는 님들아..
저도 공무원은 아니지만 모든 공무원이 왜 잘못하는 몇명의 공무원으로 인해 같이 매도를 당해야만 합니까.
좀더 수준높은 생각으로 댓글을 답시다
모든 공무원이 놀자판이지는 않지 않을가요
개중에 얼마나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군민들 스스로도 나부터 당신부터 그리고 우리모두에 책임이란 생각은 안드십니까
다 같이 노력합시다 공무원만에 양평도 아니고 군민들만에 양평도 아닙니다
다 똑같은 군민이고 똑같이 책임이 있는거라구요
군수 꼼곰히 알아보고 선거!님의 댓글
군수 꼼곰히 알아보고 선거! 작성일
우리군민들은 그저 눈앞에 보이는것 가지고만 이러쿵 저러쿵 하며 공무원만 매도 합니다. 공무원들 훌륭한 사람 아주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군수의 능력입니다.
군수는 양평의 살림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아빠의 역할입니다.
능력 없는군수! 군에 주어진 돈으로만 사는군수! 였기에 우린 형평없는 가난한 지역이 된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그래서 개혁적 군수 입니다.
다들 서로 아는 조직에서는 개혁이 안되고 인맥으로 모든 잘못을 감싸주고 봐주게 되어있어 잘못된 인물들을 짜르기가 어렵 습니다.
그런것을 정확히 할 사람이 바로 누군지는 아시겠지만 우린 정확한 도덕성을 갖추고, 청렴한사람을 잘 보고 골라야 됩니다.
차기군수의 선택이 이런 어려운 재정 자립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정말 인맥으로 가게 되면 아주 망가 집니다. 실력자를 선택합시다. 군수 후보가 신문에 나오면 그들에 대해 꼼꼼히 알아 봅시다.
공명선거님의 댓글
공명선거 작성일
기사 잘봤습니다
현재 양평군 재정에 대해 군민들이 이해하기 좋은 부분으로 지적하기 딱 알맞은 시기 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불과 얼마안남은 양평군의 살림꾼을 뽑는데 있어서 군민들이 학연지연을 떠나 좀더 신중하고 사려깊은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감투만 원하는 나으리들에 출마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인식해서 좀더 양평의 재정과 경제발전에 도움이되는 인물이 출마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각오가 있는분만 나오십시오
안그랬다간 양평은 결국 제자리 걸음이요
민감한 군민들은 이제 끊임없는 질타에 앞장설것입니다
양평을 일으킬 멎진군수
양평을 정말정말 살맛나게 만드는 군수
말로만 살맛나게 말고요
그렇게 만드는 군수가 나와야 합니다
그 것이 문제로다.님의 댓글
그 것이 문제로다. 작성일
그 좋은 판에 낙동강 오리알이 돼 보시고도
아직도 퇴물 조합장이나 들고 다니시는 정가네 떨거지들을 보나
뭔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아직도 갈팡질팡
무소속에 무대책 철부지 어린 면장이나 들고다니시는 민가네 떨거지들을 보나
이렇다 할 깜 하나를 못 길러 놓기로는 민이나 정이나
한심지경이 도낀개낀요 피장파장 매일반이구만.
보아하니 결국은 자신의 안위를 챙기기에만 급급한 그림인 듯하니
군민의 희망은 첩첩산중 오밤중이다.
공천심사위원장 시절 열 채 집 값의 공천헌금 유혹을 뿌리치셨다는 김지사님이
그릇다운 그릇을 하나 찾기는 찾으셨다던데
이 판에 한 번 내 밀어 보실랑가 마실랑가
그 것이 문제로다.
민심이란 언제나 피도 눈물도 없이 싸늘하고 냉정한 법이거니
이 판에 청소의 대상이 되지 않으시려거든
어른은 어른다우시고,
지도자는 지도자다우시기를.
사랑지기님님의 댓글
사랑지기님 작성일
사랑지기님의 의견에 일부공감할수있으나 훌륭한 공무원은 많은데
왜 노통과 정권 핵심부는 국민들로부터 욕을 먹을까요?
솔직한 말로 양평 민선군수 이래 군수가 공무원을 군민의 공복으로
이끌지 않고 사병화 하여 좀심한말로 자유당 이승만정권때보다 더극심한 관권선거 로 군심을 왜곡하였고 거기에 적극 동참한 분들은 개혁적인사 서열파괴 능력위주 운운하며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여 승진시킨게
아니라 선거 공로 논공행상 발탁 시킨거 아닌지 곱씹어 볼필요가 있는것은 아닌지 왜 양평공무원들이 정치공무원이란 딱지가 붙엇는지?
거기다 요즈음 자질과 능력을 인정받아 최고속 승진을한 것인지 의심나는 간부공무원 한분이 한군수 민군수 후계자를 자처하며 그후광을 업고
군수를 해보겟다 참으로 민망한일 아닌가?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군민앞에 내놓고 군민들의 검증을 당당히 받아야지 한군수 민군수팔아 표를 몰아보겟다는 생각 어데 양평이 민 한 군수의 족벌체제도아니고 ?
아무리 한군수 민군수 팔아도 그분들 그래도 군수를 하신분들인데
양평의 어르신들인데 선거판에 껴든다고 양평의미래 양평군민의 삶은
팽겨치고 자질과 능력이 없는데도 자기 사람이라 나서서 군수를 만든다고 글세올시다 떠돌이 약장사가 가짜약을들고서 만병통치약이라 선전하는데 들러리 서서 고객을 혼동시키는 역활을 할까?
그분들이 진짜 그러한 행동을 한다면 어른이 아니라 00한 잡배로 추락하겟지 ?
또한 그렇게 해서 군수가된다한들 무엇을 할수있을까?
진정으로 양평의미래 양평군민을 위해 군수함해보겟다면 자신을내세워
당당하게 도전해야할 자신이 없다면 양평을위해 그만두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건지?
군민들은 속아넘어가 고통을 감내할건지?
참으로 걱정이로세?

백운봉님의 댓글
백운봉 작성일맞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마냥 의존재원에 기대서 살 수는 없다.
우선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정신상태를
확실히 뜯어 고쳐야 한다. 이 사항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공직자들은 이를 잘 알면서도 무사안일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공직자들의 사고가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재정자립도 최 하위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이다.
신임 부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들의 각성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