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인사 4.25 선거 이후에 이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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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2-07 15:52 댓글 6본문
양평군 인사가 오는 4.25 재선거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7일 군에 따르면 군은 현재 면장 1명의 퇴임과 6급 1명의 장기교육에 따른 결원으로 5급사무관 1명과 6급 2명, 7급 1명, 8급 1명에 대한 승진인사와 9급 신규 1명의 채용인사 요인이 발생한 상태다.
그러나 군은 이러한 인사 요인에도 불구하고 인사권자인 표영범 부군수의 재임기간이 열흘 남짓 되지 않아 직원 각 개인의 능력검증이 어려운 실정이며, 특히 오는 11일부터 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 직원들이 선거사무원으로 종사해야 하는 상황 등을 고려, 인사시행 적기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의 의견 등 각계의 여론을 존중해 차기 인사권자에게 승진인사를 맡기는 방향으로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교육으로 인해 공석 중인 사회복지과 교육담당에 대해서는 보직을 받지 못한 무보직자에게 보직을 맡기는 방향으로 방침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6
인사는 곧 만사다님의 댓글
인사는 곧 만사다 작성일
서열도 감안하고 지역 안배도 하는 예측 가능한 인사를 하여 모든공직자에게 희망을 주는 인사 특수한 발탁 인사는 꼭 필요한 부서에 그재능이 필요하고 다수 공직자들이 인정할수 있을때 인사잡음이 없겟지?
군수가 민선이 되며 가장 큰 병폐는 선거공로 발탁인사가 공직자들의
희망을 앗아가 버리고 불협화음만 조성 하고 군민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오로지 군수만을 위한 충성스러운 00로 변질되여 군민위에 군림하려하고 매선거때마다 철저한 관건선거로 군심을 왜곡하고 이제는 더나가
몇몇 선거꾼 공직자가 언제든 군수는 자신들이 만든다고 오만 방자함은
극치를 달리는게 오늘의 양평 공직사회가 아닌가 ?

일장일단님의 댓글
일장일단 작성일작년처럼 선거기간중 인사불만표출을 없앨수는 있겠지만, 혹시 선거줄서기한다면 불행이다. 공무원은 절대 선거불개입해야 양평미래가 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