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물 맑은 양평쌀’로 우리군 학생들 급식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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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2-12 17:13 댓글 2본문
양평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무 농약으로 인증된 ‘물 맑은 양평 쌀’이 급식으로
제공된다.
양평군은 9일 이 같은 내용에 대해 공청회를 열고 ‘물 맑은 양평 쌀’의 학교급식 세부지원안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세부 기준은 주식비(쌀)중 ‘물 맑은 양평 쌀’ 공급에 따른 정부미 단가의 차액분인 3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관내 47개 초·중·고등학교에 연간 180일 기준으로 1인 1일 중식으로 제공되며 초등학교 70g, 중학교 140g, 고등학교 150g을 학생별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무 농약 쌀을 배급함으로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우리군의 쌀을 홍보는 물론 우수성을 인식해 농촌의 어려운 현실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터”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31일 학교급식 심의위원회를 갖고 ‘물 맑은 양평 쌀’을 지원하기로 가결한바 있다.
/김송희 기자

김선교님의 댓글
김선교 작성일참으로 잘 된 일입니다.
우리 군의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서, 농민을 위해서 모두가 잘 한 일입니다.
이런 양평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