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나라당 공천 관련, 정병국 의원 긴급 인터뷰 "내가 모두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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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3-15 15:28 댓글 73본문
댓글목록 73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
여러분 다같이 결과에 승복하고 승리 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하는것이 옮지 않을까요! 어짜피 승자와 패자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결과에 승복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보이시는게 같이 참여 하셨던 분들의 고귀한 마음이 한나라당을 위하고 양평을 위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만이 최고라 생각할 수 있는 여건은 많이 있으시겠지만 결과에 승복하고 다같이 승자를 도와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때 양평의 미래를 위하여 일하고자 하였던 경선 후보자님들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보여질 것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승자에게 승복하고 돕는것임을 다시한번 생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컨설팅님의 댓글
부동산 컨설팅 작성일
내가봐도 송만기 후보가 아깝다.
가장 멋진 모습처럼 패기와 의지가 가장 멋있던 사람인데 공천을 못받았으니 얼마나 실망이 크겠나?
작년5,31선거경선에서 패배한후 유후보를 돕는 연설을 듣고 양평에도 저런 재주를 가진 사람이 있나? 할 정도로 멋진 연설을 했는데, 그 연설을 못듣게 되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혹시 무소속으로는 안나오는지?
아마 지금부터 열심히 하셔도 무소속으로 뛰어도 충분히 강자에 속할텐데 무소속은 어떠신지? 암튼 훌륭한 후보를 잃은것 같은 허전함에 아무것도 못하는 이심정 다른분도 그럴까?
김개똥특파원님의 댓글
김개똥특파원 작성일
여기는 다시 양평한나라당 당사앞입니다. 당초 예정된 15일 공천발표에 앞서 미리 터져나온 공천소식에 흥분한 당원들에 의한 만일에 사태에 대비 관내 전경 전부를 출동시켜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논 어제 아침과는 달리 상당히 평온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볼수있었던 이상향의 젊은 정치를 주장하는 의원의 인터뷰 발표후 다시 의견은 분분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부 적극지지층이 있는가하면 이것이 또, 제2의 노무현 정부의 재판이 될것같다는 지역의 중,장년층의 예견도 지배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좌우지간, 중앙당에서 벌써 결정된 사항이니 그럭저럭 따라가자는 여론과 좌시해서는 우리 양평이 그, 주체성을 상실할수도 있다는 우려파의 걱정들이 팽팽이 맞서는 가운데 4.25재선거는 이제 4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양평한나라당 당사앞에서
김개똥특파원이었습니다.
보십시요님의 댓글
보십시요 작성일
나그네// 님에 대한 반론입니다.
국회의원이란?
집안으로 따지면 국회의원은 아버지이고 가장입니다.
군수는 집안의 아내의 역활을 하는것입니다.
가장이 빌빌대고 돈은 벌어오지 않고 마누라보고 왜 이렇게
반찬이 지랄이냐고 한다면 그책임이 없는 살림 쪼개쓰는 아내(군수)
의 책임이라 할수있는지요?
양평이 발전되지 않고 정체기에서 쇄퇴기로 이어지는 현실은
가장인 국회의원의 책임인 것입니다.
초선은 몰라서 기둘리고 참을수 있지만 2선은 그렇지 않은것입니다.
3선의 길은 분명한 실적과 업적이 있지 않다면 퇴출돼야 하는것이지요.
대머리 기자님의 댓글
대머리 기자 작성일
여기는 4.23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경기도 양평입니다.
한나라당 후보로는 경기도 계약직 나호 출신의 강벽국 후보가
공천이 확정되었고 이에 반발해서 한나라당의 서광원 후보와
유병덕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결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광원 후보는 이미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고쳐 쓴 현수막을 이미 달고 한나라당 핵심 당직자
출신들과 함께 이미 선거운동에 나섰고 유병덕 후보는 중앙당에
공천 재심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삐리리 후보들은 남 똥싸는데 옆에서 힘주다가 방귀만 뀌고
하산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한나라당 출신 3명의 후보와 무소속의 김선교 전 용문.양서면장을 지내고 일찌기 무소속 출마를 선언 했던 김선교 후보는 20만 양평시 건설과 1만명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운동에 전력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무소속의 김선교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무소속의 유병덕
서광원 후보가 뒤를 쫓고있고 강병국후보가 조직 정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번 선거는 강병국후보가 유병덕, 서광원 후보를 어떻게 아우르고
두분의 무소속 출마를 저지하는냐가 당락을 결정할듯 합니다.
일부 시민들은 이번 선거는 무소속의 김선교후보가 의외로 싱겁게
승리할 것이라는 성급한 판단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상은 대머리 기자였습니다.

뉠뤼~님의 댓글
뉠뤼~ 작성일힘내세요 의원님. 어떤 아픔도 의원님이 짊어질수밖에없었던 공천아닙니까.. 일부 생각없는 군민들이 안탑깝기만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