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기자노트>양평 정치, 사회의 거대한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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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3-16 10:15 댓글 50본문
댓글목록 50
김개똥특파원님의 댓글
김개똥특파원 작성일
여기는 다시 양평한나라당 당사앞입니다. 당초 예정된 15일 공천발표에 앞서 미리 터져나온 공천소식에 흥분한 당원들에 의한 만일에 사태에 대비 관내 전경 전부를 출동시켜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논 어제 아침과는 달리 상당히 평온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볼수있었던 이상향의 젊은 정치를 주장하는 의원의 인터뷰 발표후 다시 의견은 분분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부 적극지지층이 있는가하면 이것이 또, 제2의 노무현 정부의 재판이 될것같다는 지역의 중,장년층의 예견도 지배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좌우지간, 중앙당에서 벌써 결정된 사항이니 그럭저럭 따라가자는 여론과 좌시해서는 우리 양평이 그, 주체성을 상실할수도 있다는 우려파의 걱정들이 팽팽이 맞서는 가운데 4.25재선거는 이제 4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양평한나라당 당사앞에서
김개똥특파원이었습니다.
패거리님의 댓글
패거리 작성일
벌써부터 심화되고있는 지역분열 양상,(구) 군수들 사단인 기득권 수구세력이 가세한 김후보캠프,역시나 우려했던대로 흘러가고 있는 딴나라당의 오만한 밀실정치의 극치에서 탄생한 강후보 캠프, 과연 양평호는 어디로 갈것인가?
40대 기수론,지역의 세대교체도 중요하지만 음모와 야합이 판을치는 정치적 현실을 어떻게 우리 군민들은 가늠할것인가?
김후보,강후보 그들이 이런 현실을 과연 극복할수있을것인가?
부디 두후보 모두 기성정치의 굴레에서 벗어나 소신과 진중함으로 임해주길 진정바란다.
떠날자들은 미련두지말고 모두 떠나라!
주위에 일등공신이라 자부하는 자들 모두 떠나라!
소신없이 인맥,학연,지연,으로 맺어진자들 또한 모두 떠나라!
군민들이여! 저후보자들을 토론회를 통해 낱낱히 밤을 새워서라도 파헤쳐 봅시다.
진정 양평호를,8만5천 군민들을 끌고나갈 자격이 있는지를!
김개똥특파원님의 댓글
김개똥특파원 작성일
여기는 가상현실 공간이 실현되고 있는 ypn의 댓글 공방실입니다.
여러 의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양평의 미래정치에 대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본 기자는 정신과 전문의를 한 분 모시고 지금의 현상에 대하여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의 상황은 기대심리에 대한 극심한 좌절감에서 오는 공황장애(?)의 대표적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한 2~3일 경과후에는 상당히 이성적으로 돌아와 평상심으로 호전, 자연 치유되는 현상을 보일것이며, 개인에 따라 증세가 장기화되는 몇몇분들은 가까운 인근병원의 정신과 전문의들과 상담, 치료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한편, 자주 열리는 지방선거가 정신 건강을 해치는 새로운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비단, 본 댓글방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닌 전국적인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여 선진한국으로서의 위상을 빠르게 정립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ypn댓글방의
김개똥기자였습니다.
대머리기자님의 댓글
대머리기자 작성일
여기는 4.23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경기도 양평입니다.
한나라당 후보로는 경기도 계약직 나호 출신의 강벽국 후보가
공천이 확정되었고 이에 반발해서 한나라당의 서광원 후보와
유병덕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결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광원 후보는 이미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이대로는 않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무소속으로 고쳐 쓴 현수막을 이미 달고 한나라당 핵심 당직자 출신들과 함께 이미 선거운동에 나섰고 유병덕 후보는 중앙당에 공천 재심을 신청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나머지 불출이 삐리리 후보들은 남 똥싸는데 옆에서 힘주다가 방귀만 뀌고
하산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한나라당 출신 3명의 후보와 무소속의 김선교 전 용문.양서면장을 지내고 일찌기 무소속 출마를 선언 했던 김선교 후보는 20만 양평시 건설과 1만명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운동에 전력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무소속의 김선교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무소속의 유병덕
서광원 후보가 뒤를 쫓고있고 강병국후보가 조직 정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번 선거는 강병국후보가 유병덕, 서광원 후보를 어떻게 아우르고
두분의 무소속 출마를 저지하는냐가 당락을 결정할듯 합니다.
일부 시민들은 이번 선거는 무소속의 김선교후보가 의외로 싱겁게
승리할 것이라는 성급한 판단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상은 대머리 기자였습니다.

옳소님의 댓글
옳소 작성일옳소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나이는 정말 중요하지 않소.
40대 나이면 한창 일할 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