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서광원, 유병덕 낙천 후보들, 무소속 출마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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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3-20 18:12 댓글 64본문
댓글목록 64
농업인님의 댓글
농업인 작성일
두 합장님!! 조합장 출신 후보는 이지역의 새로운 물결을 거스르지말고 순응하길 간곡히 바랍니다.지역의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의 선두에서 어르신같은 모습을 보여줘야지 마치 내가 아니면 안되고 나아니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그런사고 방식이 우리지역의 뿌리깊은 불신과 반목을 거듭되왔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줘서는 안됩니다.
인생의 황혼길에서 후배들에게 멋진모습으로 좋은 설례를 보여줘야지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한량없는 사랑을 조금이라도 되돌려주는 것이라고생각 됩니다.돌아서는 뒷모습이 아름답고 푸근하게 만들길바랍니다.마치 늙은 괭이의 분탕질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마지막 기대마져도 져버리지말길 기대합니다.
장난쳐님의 댓글
장난쳐 작성일
경선과 공천은다르지요
경선은 당원들이 직접 투표하고 그자리에서 개표해 나왔고
공천은 모두 여론조사 공개도 못하고 다른글 보니까
고문들 투표한것도 공개 안하고 갔다며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도 그런일은 없다고요 그 자리에서 개표해야지
그리고 작년 경선전에 모후보한테 가서 무조건 밀어드린다고
열심히 돕겠다고 하고 갑자기 경선하다고 나와서 그분 경선에서 떨어트리고 다른후보 캠프들어갔다고 하는데 김문수 운동했다며 무슨소리야
그리고 이번에도 그 경선떨어트린분 찾아가 또 열심히 도와드리겠다고 했다며 뒤통수 치고..이게 말이나 됩니다.우리들 아버지 같은 분들 모셔놓고 장난쳐~
부군수님께 한 말씀님의 댓글
부군수님께 한 말씀 작성일
듣자허니 요즘 부군수님 인끼가 참 좋으시던데요.
한 말씀 부군수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한참만에 궁금해서 여기 한번 들어와 봤더니
그야말로 이면체면 다 팽개친 아수라장 같습니다.
군수되고 싶은 사람 많다고
바로 위 글처럼 군수를 여러명 뽑을 수는 없는 것이겠고
어떻게 1일 군수라도
부군수님 재량으로 한번씩 시켜드림 안될까요?
나이순으로 어떻게 한번씩 좀 시켜드리시지요.
한번가지구 안된다면
한 대여섯번씩 연짱으루 1일 군수 좀 시켜드림 안될까요?
모르는 분들도 아니시고
참 안타깝네요.
솔찍히 말쌈드려도 되나요?님의 댓글
솔찍히 말쌈드려도 되나요? 작성일
솔찍히 말씀 드려서 지나간 두번의 공천은 잘못됐던 겁니다.
자민련 어깨띠를 공천한 것도 잘못이고
한나라당을 찍었는지 안찍었는지도 모르는 퇴물 조합장님을 공천한 것도 잘한 공천은 아닙니다.
그러니 두고두고 골머리 아푸게 하는 거지요.
빨리 두 양반 탈당하라 하십시요.
솔찍히 말씀드려 두 양반이 언제부터 한나라당 사람입니까?
참, 아직까지 2번은 공천이 아니구 경선이였지요?
이번이 제대로 된 첫번째 공천입니다.
공천 정말 잘하신 겁니다.
두양반 하는 꼴 보니 더더욱 공천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D/D님의 댓글
D/D 작성일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저는 양서면장직을 물러나며, 27년 동안의 양평군 지방 공무원직을
마감합니다.
군민 여러분과 양평군 공직자가 혼신의 힘으로 일궈낸,
인구 "20만 양평으로 가는 지름길 양평군도시기본계획"이
물거품이 될 위기를 그저 두고 볼 수 없어서 입니다.
오랜 희생과 고통 속에서 가까스로 자리를 잡아가는
경제활성화, 친환경농업육성, 교육환경개선, 관광 ․ 문화 발전 정책
등을 확실하게 수행하여 수도권 제일의 생태 친환경 도시를 기필코
건설해 내기 위해서입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제 나름대로는, 공직생활의 첫발을 디딘 서종면사무소 시절부터
여로 읍면과 실과소를 돌아 양서면장으로 재직하는 오늘에 이르기
까지, 양평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고 군민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주민을 주인으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왔습니다.
그러나 임명직 공무원의 한계는 늘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양평이 해야 될 일이 확실한 데에도 검토하다 세월 다 보내야 했고
양평이 가야할 길이 훤히 내다보이는 데에도 중도에 멈춰서야 했고
양평이 투쟁으로 돌파해야할 대상이 무엇인지 뻔한 데도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그 때문에,
저 김선교는 군민 여러분과 똑같은 울화병에 시달려 왔습니다.
먹고사는 데에 부족함 없는 봉급과 행세하는 데에 거리낌 없는
자리 따위에 연연하기에는 18대에 걸쳐 이 땅 양평에서 살아온
제 가슴 속 울분을 더 이상 억누를 도리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모두를 품을 수 있는 넓은 사나이의 가슴으로 더 큰 그릇이 되어
양평의 희망을 가득 채우기 위해 이제 오늘자로 묵은 그릇은 한점
미련 없이 모두 비워 버립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제 부족함을 여러분의 지혜와 힘으로 채워 주십시오.
저 김선교는 뜨거운 가슴으로 양평의 희망을 가득 채울 더 큰 그릇을
준비합니다.
양평군의 진짜 주인인 군민 여러분을 제대로 섬기겠습니다.
양평의 좌절을 희망으로,
양평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양평군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경건한 마음으로 기원 드립니다.
-1월 29일 양서면장 김선교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양평의 미래님의 댓글
양평의 미래 작성일모두 다 나간다? 안 나가는 사람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보내준 박우동 후보자만 이름이 없군.
국제적 감각을 가진 후보로 7가지 정책 참 멋인는 정책인데
각종 규제타파, 풍요로운 전원도시, 노인전문병원, 역세권 개발과
마을버스 운행, 중국어마을 건설 등등
아까운 인물인데... 누가 이 정책들을 받아서 실행해준다면
그 사람을 뽑을텐데. 오호 애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