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전기화재 취약 시설물 일제 합동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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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4-13 14:21 댓글 0본문
양평군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기화재 취약 시설물’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한전 양평지점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양평군지회 등과 합동으로 양계장, 우사, 노후주택 등 화재발생 위험요소가 높은 111개소 263개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실무협의를 통해 이들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개선키로 했다.
특히 오는 25일 이전까지 점검결과를 시설소유자에게 발송, 위험요소가 조기에 제거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 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전기안전에 대한 현지 교육, 생활주변에서의 위험요소 제거 등을 통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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