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정병국 국회의원, 선거참패 공식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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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4-30 16:46 댓글 27본문
댓글목록 27
용문인님의 댓글
용문인 작성일
의원님 힘 내세요...의원님이 약해지면 지역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의원님을 진정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이번 선거가 의원님에 대한 지정한 평가였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욱 분발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의원님 힘내세요,,,,,,지역을 위해 3선 반드시 일궈내셔야 합니다.
그 것은 의원님의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아직 많은 이들은 의원님을
버리지 않아ㅓㅆ습니다. 능력을 믿기때문이죠. 힘내세요.....
화이팅...............................................
ypn 화이팅님의 댓글
ypn 화이팅 작성일
ypn.. 여러분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론조사야 빗나갈수도 있고 누군가 말씀하셨듯이 양평신문이나 경기일보 백운신문 양평저널에서 했던 여론조사에서도 이것을 예상하지는 못하지 않았나요
단순히 틀린부분이 있다면 여론조사에서는 차이가 많이 났지만 (ypn,양평신문), ars는 약간에 차이만 있었다는 이유로 매도를 당하지 않았다는것..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ypn이나 양평신문이 얼마나 뛰어다녔는지를..
그랬다면 언론인으로서 최선을 다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무어라 하든간에 지금까지 군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신모습 . 그모습만 유지해주세요
뒤에서 응원하는 이들도 만만치 않다는것 아시고요
몇몇인의 악플때문에 힘들어하고 좌절해하는 모습 ypn답지 않습니다
더욱 당당하게 군민들의 입장에서 그리해왔듯 그렇게만 해주세요
ypn을 사랑하는 독자가
군민의한사람님의 댓글
군민의한사람 작성일
난 정말 궁금하다.
도데체 정의원이 얼마나 대단한 업적을 가졌는지 6번을 내리 참패하고도 힘내시라고 기운내시라고 다 괜찮단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간다.
그동안 정원원이 잘했다고 치자.
그렇다하더라도 당내에서조차 분열이 일어날 정도로 무리하게 밀어부친 공천인데 정의원 자신이 다 책임진다고 했으면 그에 대해 당원들과 그 지지자들은 정의원의 책임론에 대한 질책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
잘못했을때 자기반성을 하는게 성숙해질수 있는 기회라고 우리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던가?
한두번도 아니고 6번이다. 다 정의원이 개입을 했고 또 그럴수 밖에 없는 것처럼 이루어졌었다.
한나라당지지자들은 다 바보들인가? 그냥 정의원이 한다면 다 좋은 것인가? 오줌을 누워서 싸도 좋고 똥을 퍼먹여주어도 그냥 헤죽헤죽 좋은가?
그런 집단에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그런 똘마니 근성에 무슨 창의적인 개혁이 있겠는가?
모든것이 제대로였고 깨끗하게 이루어졌는데 상대후보가 불법에 흑색선전으로 더러운 짓을 해서 졌다고? 그러니까 정의원은 잘못한게 없다고? ...지나가던 개새끼가 웃겠다.
당신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긋이 눈을감고 진심으로 현재를 돌아보자.
양평이 그렇게 병신,바보천치들만 모여사는가?
누가 이러이러하다네~~하면 이리로 우~하고 모이고 저리로 우~하고 모이고 그런 닭대가리들뿐이던가?
당신들은 그런 시각으로 양평군민들을 바라보면서 이번 선거를 치루었단 말인가?
한나라당지지들은 양평군민들이 닭대가리 병신, 멍청이새끼들이니까 그런 흑색선전에 놀아나서 김선교후보를 찍었다고 생각한단 말인가?
제발 남에게 들이미는 잣대를 자신에게도 냉정하게 들이밀 수 있는 공정성을 갖길 바란다.
홀로 정의롭고 그래서 외로운 선구자라는 망상에서 제발 빠져나오라.
사회는 당신들만큼 성숙하거나 당신들만큼 더러울뿐이다.
당신들 역시 사회의 한 구성원이며 당신들이 한부분을 지탱하고 있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스미스는 너야, 너의 대칭점. 너와의 균형을 맞추려는 존재"
- Matrix Revolution-에서 Oracle이 Neo에게 한 말-
백운도사님의 댓글
백운도사 작성일
모두 다 옳으신 말씀들입니다.
세상 모든일들을 자신의 잣대로 재보면, 다른사람들의 일은 다 미혹하게 보이고, 자신의 일들은 다 옳게 보이는 법입니다.
아마 정의원도 이미 각오는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4,25 재선거에서 패하면 자신의 정치생명이 끝날수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실 우리 국민 (군민)들이 참으로 너그러운 민족이기에, 또 한편으로는 이 글을 쓰는 본인을 포함해서 그동안 정의원을 아꼇던 군민들이 많이 있었기에, 벌써 끝났어야 할 일들을 가지고 정의원에게 그동안 많은 기회를 준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정의원이 천심과, 민심과, 순리와, 대의를 따르지 아니하고, 독선과, 아집과, 교만과, 욕심으로 가득찬 공천을 한 결과가, 오늘날의 돌이킬 수 없는 아주 중대한 사태를 야기 했다고 봅니다.
참으로 아쉽고, 또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이제 정의원의 정치적 생명은, 성난 민심과 천심의 거센 바람앞에 흔들리는 연약한 불빛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뻐꾸기님의 댓글
뻐꾸기 작성일힘내라 정의원 다 그런거 아니겠냐.. 최소한 정정당당하게 했고 흑색 선전이나 옹졸한 방법은 쓰지 않았지않나 선거진판에 남은건 그것뿐이지만 강후보도 참 괜찮은 사람이고 정의원도 고생한거 아네 힘내게나~ 어디 정의원 혼자만의 잘못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