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현장조사 따로 사업발주 따로’ 양평수도사업소의 엉뚱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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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5-11 17:11 댓글 20본문
댓글목록 20
이젠 누굴믿나님의 댓글
이젠 누굴믿나 작성일
늘 그런 공무원의 강압적인 자세가 문제입니다.
언제나 민원인의 편에 서 있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힘없는 존재가 바로 관내사업주들이고 우리 주민들이죠.
아직도 군민들은 멍?하고 무?하고 단?해서 위에 군림하고 있는 공무원이 다스려야 한다고들 생각하고 있으니까 말이죠.(물론 일부 공무원들이겠지요)
그러나 이번 사안을 보면 정황상 분명 약속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움직였지 그사람들이 봉사하는 사람들은 아닐테니까 위의말이 그저 다 틀린말은 아니겠죠.
그리고 얼마나 고압적이면 말바꾸기에도 대놓고 따지지도 못하는 입장이라고 하겠어요.
정말 한심합니다.
참 진행중인 조직 개편에 이런 것도 반드시 반영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긴 아무리 이야기하면 뭘하나 공무원은 역시 공무원 역성만 들텐데.
양서면에서님의 댓글
양서면에서 작성일
얼마전에 아는 지인을 통해 집안보수공사를 맡겼습니다.
서울분이셨는데 일은 잘하셨으나 일부에서 하자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끝까지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워낙에 자기일이 많아서인지 차일피일 미루더군요.
그래서 당신은 그냥 빠져라그냥 가까운 다른 곳에 맡겨야겠다라며 그분과의 일을 마루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옥천 고읍마을에 사시는 분에게 맡겼지요.
한모씨!!!! 그분말로는 관공서일이라던가 대형공사쪽에서만 일을 해서 자기는 그렇게 미적거리거나 하자나는걸 도저히 용납못한다고 그러더군요.
만에라도 하자가 발생하면 자신은 다른일 다 제쳐놓고 와서 끝을 본다더군요.
3일간 공사하면서 다른 분들의 세배의 임금을 받아갔습니다.
제 생각에 비싸지만 하자보수가지 책임지려면 그만큼 신경도 써야하고 또 일종의 보험같은 것이겠지하며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공사끝나고 일주일도 안되어서 처음에 했던 공사보다 더 심하게 하자가 나기 시작합니다.
미관상 지저분한 상태가 악화되는것은 둘째치고 공사의 기본도 모르는 듯한 하자에 기가막혔지만 그래 하자보수를 해준다는 말에 전화를 했습니다.
한씨 왈 "아, 지금 다른 공사를 막 들어가서 그러는데 한달만 기다려주실래요?" 그래 참자 기다리자.
한달반이 지나도 소식이 없습니다.
다시 전화했죠. " 다음주쯤에 괜찬은가요? 아직 일이 늦어져서 마무리 중이라.... "
그러고 석달이 지났습니다.
전화 한통 없고 ...지금 민사 소송 준비중입니다.
옥천의 한*수씨 당신 각오하고 있어..
내가 손해배상은 못 받아도 당신 이 업종에서 사람취급 못받게는 할 수 있으니까.
누가 그러더군요.
양평에서는 양평사람들 조차도 양평사람들한테는 일 안 맡긴다고.
자신의 고장에서조차 사람취급 못받는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양평사람들입니다.
관공서 공사 자기고장업체 안 맡겼다고 바로 이런 기사나 쓰는 언론이나 그걸 맞장구치는 사람들이나 ........양평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양서면에서님의 댓글
양서면에서 작성일
그래요?
제가 보기에는 수도사업소에서는 관내업체들의 하자와 부실을 우려해서 정확하게 말하면 기술부족과 양심불량이 관행화 된 양평업체를 못믿어서 공개입찰을 했다는 것인데 뭐가 문제죠?
말씀드렸지만 양평사람들 스스로가 수준이하의 양심과 기술을 가진 양평업체에게는 일 안시킨다고 들었다니까요?
이게 양평군업체들이 스스로 각성할 일이지 일안줬다고 텃세부리며 언론까지 나서서 소문낼 일인가요?
양평사람들은 창피한줄도 모르는 철면피들이군요?
예전부터 텃세 심하고 외지사람들 등쳐먹으려고 눈이 벌건 동네라는 양평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사실었다는게 여기서 나타납니다.
양평은 산세가 험하고 민심이 흉흉하여 산적이나 도둑들이 자주 출몰하고 길을 지나는 행인들을 해치니 여기를 지나는 신임관료들이나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는 옛 문헌이 실린 양평군지의 글이 갑자기 생각남은 왜 일까요?
양서면에서님의 댓글
양서면에서 작성일
서울사람 하다하다 안돼서 맡긴거 아니거든요!
서울분은 하자 발생후에 보수공사 해준다고는 했지만 자기공사먼저 끝나고 해준다고 해서 그것때문에 화가나서 양평분에게 맡긴것이구요.
양평분은 공사자체도 엉터리였을뿐만 아니라 공사비도 주변에서 이야기한 비용의 3배나 챙겨가셨습니다.
더욱 화가난건 마치 자신은 서울사람같이 그런식의 하자보수는 안한다는 당당한 거짓말을 한 것 이었습니다.
차라리 서울분 단른곳 공사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보수했으면 돈도 안들고 진즉에 끝났을 공사를 이제는 쓸데없이 돈까지 날리고 소송까지 하게 생겼으니 하는말 아닙니까?
옥천면 한0수 사장!!!!
당신같은 사람들이 양평군 전체를 수준이하로 만든다는 것 잘 알아두쇼!!!!
아마 댓글 다시는 양반은 속으로 뭐 꿀리는게 있는가 보네요?
아! 그리고 저하고 공무원하고 무슨 연관 지을라고 하지마세요.
나도 양평 공무원들에게 아주 안좋은 감정 있는 사람이니까.
군청공무원, 건설관련 허가대행업체들. 건설업자들...다 사기꾼들 아니면 수준이하의 무식쟁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씁쓸님의 댓글
씁쓸 작성일
양평인들은 자신들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받아들일만한 그릇들이 안된다.
그저 기분나쁜 것에 대한 감정표현만 있을뿐 왜 그런소리를 들었는지에 대한 각성이라는게 없다.
그래서 누가 비난하면 너도 똑같은 놈이잖아!! -초등학생들 말로 반사!! 즐쳐드셈!! 이런 말로 맞받아치고 끝내버린다.
그러니 무슨 자기반성을 통한 발전이 있겠는가?
결국 그런 멍청한 대응 속에서 양평군 토지의 상당부분은 타지역 유지들의 손에 넘어가 있고 군행정조차 타지역의 이익논리에 좌지우지 이리눈치 저리눈치의 현실을 맞게되었다.
닭에 관한 격언 하나 들려주고 끝낸다.
우리안의 닭에게 다가가기는 쉽지 않다.
수탉들은 자신의 우리에 사람이 들어오면 위협적으로 꼬고댁거리면서 공격을 한다.
그러다가도 닭을
농담 몇마디님의 댓글
농담 몇마디 작성일
아기와 공무원의 공통점.
. 자기가 무조건 최고 인줄 안다.
. 잘한다 잘한다 그러면 진짜 잘하는줄 안다.
. 자기가 잘 못하고도 남이 잘못 했다고 그런다.
. 울면 울수록 젖을 주는걸 잘 알고 있다.
. 일도 않하고 먹고 싸기만 한다.
아기와 공무원의 차이점.
. 아기는 부모돈을 축네지만 공무원은 군민의 세금을 축넨다.
. 아기는 미래가 있지만 공무원은 과거가 있다.
. 아기는 부모만 성가시게 하지만 공무원은 주민을 성가시게 한다.
. 아기는 사고를 처도 탈이 없지만 공무원은 사고를 치면 골치 아프다 언론에 나지 않으려고.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관내업체도 군민입니다
정말 재수없는 똥같은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