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열린의정>송창섭 의원, 서민생활 안정 및 세외수입 증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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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5-16 16:21 댓글 9본문
서민경제 안정 및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평군의회 송창섭 군의원의 의정 행보가 양평군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창섭 의원은 최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성남~양평간 정기 버스노선 부활과 도시가스 공급 방안은 물론 부족한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골프장 유치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의원은 지난 2002년 중단된 성남~양평간 정기 버스노선의 부활을 위해 최근 성남시 소재 경기여객을 방문, 노선운행 중단에 대한 입장청취에 나서는 등 관내 금강운수의 성남~속초간 정기노선의 양평 경유 방안 모색에 매진하고 있다.
이는 성남시와 양평군이 1시간 이내의 지리적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정기노선 운행중단으로 양 지역간 교류 단절로 통학생 및 직장인, 상인들의 불편이 잇따른 것에 대한 민원 해결책으로 풀이된다.
특히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정례회 당시 집행부에 촉구한 도시가스 공급 방안도 민선5대 김선교 양평군수의 공약과 맞물려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조례제정 등 의정지원 확대는 물론 군의 행정력 집중으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더욱이 지자체 세외수입 증대와 신규고용 창출 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양동면 소재 18홀 규모의 골프장 유치도 최근 사업주와의 활발한 사전협의로 진척을 나타내는 등 김 군수의 외자유치를 향한 강한 의지도 원동력으로 작용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송 의원은 “앞으로 군 금고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과 공직자, 군민이 함께하는 열린의정, 각종 주민생활 민원의 현장상담을 통해 의정과 군정의 목표가 다르지 않다는 결연한 의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영인기자
김복중님의 댓글
김복중 작성일-힘든 일에 먼저 뛰어드는 지도자.
모두가 피하는 힘든 일을 가장 먼저 팔 걷어 부치고 주저하지 않고 실행하는 지도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좋은 소리도 많이 하지만 끝에가서 불안케하는 이가 있고,
아무리심각한 일에도 언제나 결론은 희망을 듬뿍 주는 지도자.
[그의 말에는 언제나 새 일을 하고 싶어 주먹이 불끈 쥐어진다.]
그리 많지도 않은 지도자중 언제나 희망을 주는 지도자!
양평군민은 바로 위와같은 지도자를 원합니다.
**참고로 일부 자신의 보신만 생각하는 안하무인격의 살모사와 같은 존재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