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윤칠선 군의원, 한나라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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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6-04 11:24 댓글 27본문
댓글목록 27
충고한마디님의 댓글
충고한마디 작성일
물론 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하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결단했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입당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아마도 한나라당에도 후반기 의장을 노리는 군의원은 현존 할
것이고 정당 내부의 견제와 질투속에 환멸을 느끼게 되실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작은 정치에 첫발을 디딘 초년(초보)정치인으로서 공무원의
세계와 무엇이 다른지?
어찌해야 하는지?
모두가 새롭고 힘든날들이 앞을 가로 막고 설것 입니다.
또한 다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으로 군수라도 출마하고
안되면 도의원이라도 그도 아니면 군의원이라도 출마하면
되겠다는 복심으로 입당했고 그렇게 되고 싶으시겠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라는 겁니다.
다음 지방선거에서 공천은 고사하고 무소속 군의원 출마의
기회도 상실될 위기가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정치 특히 정당 생활이란 것은 동지같으면서도 원수요.
경쟁자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돈 가지고도 되지 않으며
진실성을 가지고도 어렵고 인물가지고도 성사되기 어려운
것이며 고도의 정치력만이 살아 남을수 있는 지금까지의
공무원 사회에서는 전혀 격어보지 못한 제4. 제5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당집단이란 서로가 보이지 않게 경쟁하는 것이며 권모술수가
판을치고 음해와 반목이 거듭되는 구조적 정당에서 가장 큰
적은 내부에 있다는걸 명심하고 꼭 살아 남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오늘의 이 결정은 이인제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게
패하고 무소속 출마한 것과 정몽준이 후보단일화 후 투표 하루
전 지지를 철회한 것과 같은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는 것을 윤의원님만
모르는듯 하여 씁슬 합니다.
아마도 머지않아 제가 쓴 이글이 생각날 일이 꼭 있을 것입니다.
임시절차이다님의 댓글
임시절차이다 작성일
윤의원께서 한나라당에 입당한것은 잘한 일은 아니죠.
그러나 입당으로 인한 앞으로 의원활동이 양평에 많은 도움이 되어 양평발전에 기여한다면 무엇이 입당이 대수겠습니까<
하지만 이것이 임시절차가 될수 있다는 것이죠.
현군수가 한나라당에 입당하기 위한 하나의 절차일 뿐이란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대선을 앞두고 올해 군0님은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무소속의 어려움...설음....하시며 양평 발전을 위하여. 입당한다 하겠죠?
제발 그런 발상은 마시고 힘이들더라도 군민과 함께 싸우며 강건히 중앙정부와 정당과 싸워야죠.
앞장서 총대를 맨다면 누가 따라가지 않겠습니까..
제발 중앙정부 압박에 몸사리지 마시고 맞서 싸워주세요...
한나라니?님의 댓글
한나라니? 작성일
한나라당입당합세다.
군수님도 한나라당 하고, 군민들도 한나라당 입당하고 동네개도 한나라당 입당하고 남한강 베스,불루길도 한나라당 입당하고 우리동네 스레기봉투들도 입당합세다!!!
그런데 왜 한나라당 입당만하면 축하하는가?
만약에 다 이렇게 한나라당을 입당했는데 이번대선에서 한나라당 물먹으면 그땐 어떡할라고?
또 그 지긋지긋한 금권불법타락선거 규탄대회 해야하나?
다시 또 5년간 규제폭탄에 벌벌 떨어가면서 살아야하는가?
제발 의원들아 눈치봐가면서 살지 말고 소신있는 인간들되자.
그러니 누가 정치한다고하면 다 침
윤의원님 화이팅님의 댓글
윤의원님 화이팅 작성일의원님의 귀중한 결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의정활동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