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안전도 양평소방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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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각종 행사 및 축제 개최 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관을 축제장에 전진배치키로 했다. |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가 관내 행사 및 축제 개최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소방관을 전진 배치했다.
10일 서에 따르면 각종 공연 및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안전팀’을 운영하는 등 군민과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는 제4회 양평 산나물 한우축제 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 용문산관광지 및 용문역 일원에 구급차를 비롯한 구급대원을 배치, 순찰활동을 비롯한 현장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현장에 배치된 구급대원을 통해 혈압체크는 물론 기초 응급의료서비스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하는 등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군민 건강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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