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현재 양평 41.2%, 가평 41.5%, 여주 33.5% 투표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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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선 투표율이 2시 현재 지난 18대 총선의 투표율에 비해 4%대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의하면 2시 현재 전체 4020만5055명의 유권자 중 1500만5870명이 투표해 37.2%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지난 18대 총선 투표율 33.07%에 비해 4.1%높은 수치다.
2시 현재 양평의 투표율은 41.2%, 가평 41.5%, 여주 33.5%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국 평균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경기도 평균 35.3%와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주·양평·가평 선거구 인구는 268,571명이며, 이중 유권자는 219,241명으로 2시 현재 76,828명이 투표를 마쳐 35%의 평균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2시 현재 세종시가 43.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남이 42.9%와 경북과 강원도가 각각 41.5%로 뒤를 잇고 있으며, 인천광역시가 34.7%로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서울과 광주시가 각각 35.3%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또한 도내에서는 연천군이 44.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과천시가 42.8%로 뒤를 잇고, 의왕시와 양평, 가평군이 40%를 상회하고 있다.
반면 여주군이 33.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오산시 34.1%, 광주시 34.3%로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정영인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의하면 2시 현재 전체 4020만5055명의 유권자 중 1500만5870명이 투표해 37.2%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지난 18대 총선 투표율 33.07%에 비해 4.1%높은 수치다.
2시 현재 양평의 투표율은 41.2%, 가평 41.5%, 여주 33.5%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국 평균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경기도 평균 35.3%와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주·양평·가평 선거구 인구는 268,571명이며, 이중 유권자는 219,241명으로 2시 현재 76,828명이 투표를 마쳐 35%의 평균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2시 현재 세종시가 43.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남이 42.9%와 경북과 강원도가 각각 41.5%로 뒤를 잇고 있으며, 인천광역시가 34.7%로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서울과 광주시가 각각 35.3%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또한 도내에서는 연천군이 44.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과천시가 42.8%로 뒤를 잇고, 의왕시와 양평, 가평군이 40%를 상회하고 있다.
반면 여주군이 33.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오산시 34.1%, 광주시 34.3%로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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