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1년 건강증진식당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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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선진 음식문화 정착과 올바른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일까지 2011년 건강증진식당 접수를 받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위생수준과 친절서비스 등이 우수해 건강증진식당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일반음식점으로 군청 지역경제과 생활위생팀(☎770-2233) 또는 읍·면사무소와 음식업지부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업주의 경영마인드와 친환경 농산물 사용여부, 영업주 및 종업원의 친절도, 주방 및 객실의 청결도, 대중성이 고려된 가격 등 현장점검과 심사를 거쳐 ‘건강증진식당’을 선정할 계획이다.
단,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또는 영업장 면적을 임의로 변경한 업소와 세금을 체납한 업소 등은 건강증진식당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특히 지정된 업소에 대해 인증표지판을 제공하는 등 식단의 영양성분 분석과 홈페이지 게시, 식당운영에 필요한 주방용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모범업소 64개소와 경기으뜸음식점 6개소, 건강증진식당 9개소가 지정·운영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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