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알뜰살뜰 벼룩시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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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소비습관 함양을 위해 오는 23일 갈산체육공원에서 ‘어린이 청소년 알뜰살뜰 벼룩시장’ 문을 연다.
오는 9월말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마다 열릴 벼룩시장은 참가자들이 책과 학용품, 의류, 장난감, 가방 등 식품을 제외한 팔고 싶은 물건을 직접 전시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동시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사회 환원 문화를 체험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는 활동인 만큼 순수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2명의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나누리 봉사단’을 구성, 전반적인 벼룩시장 운영을 돕기로 하는 등 풍선 나눠주기 이벤트 등 매월 다른 프로그램으로 벼룩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매월 참가신청서를 작성, 자원봉사센터(774. 6800)로 접수하면 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된다.
/정영인기자
오는 9월말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마다 열릴 벼룩시장은 참가자들이 책과 학용품, 의류, 장난감, 가방 등 식품을 제외한 팔고 싶은 물건을 직접 전시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동시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사회 환원 문화를 체험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는 활동인 만큼 순수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2명의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나누리 봉사단’을 구성, 전반적인 벼룩시장 운영을 돕기로 하는 등 풍선 나눠주기 이벤트 등 매월 다른 프로그램으로 벼룩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매월 참가신청서를 작성, 자원봉사센터(774. 6800)로 접수하면 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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