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행군대열 군인 덮쳐 군인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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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밤 9시 28분께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칠읍산장 인근 도로를 달리던 금강운수 소속 버스가 육군 모 부대의 야간 행군대열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군 장교 손모(28) 중위가 길 옆 2m 아래로 추락해 얼굴과 배 등을 크게 다쳐 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박모(21) 사병도 손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부대 관계자는 “이날 20사단 소속 부대원 70명이 야간 행군에 나서다 용문에서 양평 방향으로 진행하던 버스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부대원 이동 시 안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이 사고로 여군 장교 손모(28) 중위가 길 옆 2m 아래로 추락해 얼굴과 배 등을 크게 다쳐 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박모(21) 사병도 손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부대 관계자는 “이날 20사단 소속 부대원 70명이 야간 행군에 나서다 용문에서 양평 방향으로 진행하던 버스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부대원 이동 시 안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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