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도서관 주간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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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제4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관내 5개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중앙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양평의 자연을 주제로 한 ‘양평의 자연 사진’ 전시회를 마련하는 등 ‘귀로 듣는 책 오디오 북 시연회’와 ‘박완서 작가 테마도서 전시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용문도서관도 같은 기간 ‘엄마마중 그림책 원화전시’에 나서는 등 오는 16일 ‘어르신 독서도우미 동화구연과 풍선아트 공연’, 오는 20일 ‘오디오 북 체험마당’을 준비한다.
친환경 양서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친환경동화집 전시회를 비롯한 13일 과월 호 잡지 배부와 16일 그림책 상영 및 동화구연, 스토리텔링, 21과 22일 ‘오디오 북 체험마당’을 진행한다.
또한 양동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바리공주 원화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9일 어린이 공예체험, 13일 물레체험과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도자기체험과 인형극, 주말 특별영화 상영을 4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칼테콧상 수장작인 원화 그림책 전시를 비롯해 엄마랑 아기랑 활동수업 등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별 행사 참여 및 접수일정 등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go.kr)를 통해 문의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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