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어머니·아버지 폴리스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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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통학권 확보와 안전 등을 책임질 양평경찰서 어머니·아버지 폴리스 발대식이 8일 오전 10시 양평군민회관에서 거행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의장, 관내 초등학교 교장, 어머니·아버지 폴리스 대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어머니·아버지 폴리스 대원들은 “초등학생들의 통행권 확보의 주역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박춘배 서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어머니·아버지 폴리스 대원들의 이 같은 관심과 열정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자원인 어린이의 안전지킴이를 자청하고 나선 대원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또 “각 기관과 학교 단체 등에서는 어머니·아버지 폴리스 대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로부터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모두의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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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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