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2012년·양평 2015년 도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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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체육회 14일 이사회 통과시 유치 확정 -
2012년과 2015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에 나선 평택시와 양평군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체육회 도민체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28일 도체육회관 7층 임원실에서 제8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평택시와 양평군을 2012년과 2015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양평군은 오는 14일로 예정된 이사회를 통과할 경우 도민체전 유치가 확정된다.
평택시는 2012년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20개 종목(정식 19종목, 시범 1종목)을 치룰 수 있는 소사벌레포츠타운 등 30개 경기장과 관광호텔 등 207개 숙박업소 5천615개 객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5년 제61회 도민체전 유치를 신청한 양평군은 양평읍 도곡리 산63-1 일원에 종합운동장을 신축하는 등 도민체전 개최에 필요한 경기장과 158개 숙박업소에 3천524개의 객실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제58회 도민체전은 화성시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화성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경기장 건설이 어렵다고 판단, 대회 개최를 반납했다.
한편 용인시가 반납한 2013년 도민체전 개최권은 유치 희망 도시가 없어 결정되지 않았다.
/출처. 경기신문
2012년과 2015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에 나선 평택시와 양평군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체육회 도민체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28일 도체육회관 7층 임원실에서 제8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평택시와 양평군을 2012년과 2015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양평군은 오는 14일로 예정된 이사회를 통과할 경우 도민체전 유치가 확정된다.
평택시는 2012년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20개 종목(정식 19종목, 시범 1종목)을 치룰 수 있는 소사벌레포츠타운 등 30개 경기장과 관광호텔 등 207개 숙박업소 5천615개 객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5년 제61회 도민체전 유치를 신청한 양평군은 양평읍 도곡리 산63-1 일원에 종합운동장을 신축하는 등 도민체전 개최에 필요한 경기장과 158개 숙박업소에 3천524개의 객실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제58회 도민체전은 화성시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화성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경기장 건설이 어렵다고 판단, 대회 개최를 반납했다.
한편 용인시가 반납한 2013년 도민체전 개최권은 유치 희망 도시가 없어 결정되지 않았다.
/출처. 경기신문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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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화성시, 용인시는 도민체전 개최가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여
개최권을 반납하고 있는데....
우리군은 어떻게 경제성을 종합분석이나 하면서
유치 신청을 한것인가?
심히 걱정이된다.
지나간 일들을 종합적으로
입체적으로 잘 따져봐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개최가 능사가 아니잖아요.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작성일종합운동장 건설에
도민체전 접목이 밑거름이 될수는 있겠지만,
도민체전 유치가 말그대로 유치하게 끝날수도 있을것 같읍니다.
유치에한표님의 댓글
유치에한표 작성일우리군은 얼마나 많이감래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변화를 희망하는 군민의 열망과 잘 맞는것 같내요.
좀더 치밀한 준비로 우리군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양발연님의 댓글
양발연 작성일정 신못차리는구먼 밥먹기도힘든데 호텔에서외식하는꼴 돈되는사업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