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신학기 아동안전지킴이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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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박춘배)는 2일 이재순(76) 할아버지 등 6명을 관내 3개 초등학교 아동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
2일 서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신학기를 맞아 양평초교와 다문초교, 양수초교 등 3개 초교 주변 통학로와 놀이터, 공원 등에 배치돼 아동보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버지·어머니폴리스 대원과 아동안전지킴이집을 거점으로 성범죄 취약지 주변 도보순찰을 비롯한 비행청소년 선도, 교통정리 등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주 20시간 활동한다.
서 관계자는 “아동 대상 범죄의 사전차단을 통한 안전한 통학권 확보를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를 위촉하게 됐다”며 “지난 한해 운영 결과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두 번째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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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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