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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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클린 양평 만들기’ 일환으로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 중에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부터 4일까지 3일간 용문면 상가번영회원을 비롯한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리 시가지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청운면에서도 지난달 말 용두사거리 등 면사무소일원과 마을 골목길, 농경지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이달 중으로 관내 12개 읍·면별로 대대적인 봄맞이 청소가 실시되고 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고압분무기 탑제차량 및 준설차, 분무기 등을 투입, 겨우내 쌓인 도로변 모래제거를 비롯해 시가지 내 인도와 도로 물청소 등 해묵은 쓰레기를 수거 중이다.
특히 장마 및 우기를 대비해 시가지 하수구와 집수정 내 슬러지 및 오물을 수거하는 한편, 막힌 하수시설 구간에 대한 고압분무기로 세척을 통해 하수가 원활히 흐를 수 있도록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5월 본격 개막할 월드 DJ 페스티벌 등 축제 등을 대비해 깨끗한 양평 만들기 운동을 적극 전개 하고 있다”며 “쾌적한 이미지 제고와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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