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적십자 회비 목표액 대비 155% 모금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이 구제역 여파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적십자 회비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모금 실적 1위로 나타났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0일부터 9일 현재까지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1억8백여만원으로 이는 7천만원인 목표액의 155%에 해당되며, 도내 평균 모금실적 76%의 2배를 기록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십시일반 모금 운동에 동참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주변 이웃의 마음을 열어 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목표액 대비 모금액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각 시·군에 추가모금 홍보 협조 등 모금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0일부터 9일 현재까지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1억8백여만원으로 이는 7천만원인 목표액의 155%에 해당되며, 도내 평균 모금실적 76%의 2배를 기록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십시일반 모금 운동에 동참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주변 이웃의 마음을 열어 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목표액 대비 모금액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각 시·군에 추가모금 홍보 협조 등 모금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자 모집 11.03.09
- 다음글양평군, 호스피스 자원봉사 교육생 모집 11.03.09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