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양평지사, 친서민 일자리 창출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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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전종생. 이하 양평지사)가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 등을 통한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11일 양평지사에 따르면 총사업비 4,900만원을 투입, 영농기 이전 농한기 농촌 유휴인력을 활용, 수질정화 및 용·배수로 준설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를 통해 335명의 일자리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양평지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사 관내 농촌지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주민을 위주로 고용해 시행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업인 소득증대 및 올해 풍년농사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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