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올해 인구 10만 넘을 듯…인구 유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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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2020년 인구 17만의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목표로 다양한 인구유입 행정을 펼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타 지역 주민들의 양평정착을 위해 민원단축 처리율 88% 목표달성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휴일 근무제 실시’와 ‘민원지연처리제로(ZERO)화’, ‘불허가 반려 처리제 실시’, ‘집단민원 해결 팀 운영’ 등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1차 보완기간을 기존 ‘상당한 기간’에서 15일로 단축 조정하는 등 민원대행업체와 간담회는 물론 분야별(건축, 산지, 농지, 개발행위) 처리상황을 매 주 단위로 분석해 처리율이 낮을 경우 각 팀별로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 군 생태개발과는 연간 3만6,000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지만 단 한건의 지연처리 없이 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민원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인근 시·군 및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더욱이 양평군 인구는 지난달 말 현재 97,413명으로 전년 대비 4,388명이 증가,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안에 인구 10만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같은 인구유입의 가장 큰 요인으로 전철개통과 자연친화적인 인프라 구축, 시원스럽고 획기적인 건축 인·허가 처리를 우선순위로 꼽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11일 군에 따르면 타 지역 주민들의 양평정착을 위해 민원단축 처리율 88% 목표달성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휴일 근무제 실시’와 ‘민원지연처리제로(ZERO)화’, ‘불허가 반려 처리제 실시’, ‘집단민원 해결 팀 운영’ 등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1차 보완기간을 기존 ‘상당한 기간’에서 15일로 단축 조정하는 등 민원대행업체와 간담회는 물론 분야별(건축, 산지, 농지, 개발행위) 처리상황을 매 주 단위로 분석해 처리율이 낮을 경우 각 팀별로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 군 생태개발과는 연간 3만6,000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지만 단 한건의 지연처리 없이 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민원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인근 시·군 및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더욱이 양평군 인구는 지난달 말 현재 97,413명으로 전년 대비 4,388명이 증가,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안에 인구 10만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같은 인구유입의 가장 큰 요인으로 전철개통과 자연친화적인 인프라 구축, 시원스럽고 획기적인 건축 인·허가 처리를 우선순위로 꼽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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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숫자놀이님의 댓글
숫자놀이 작성일머지않아 숫자놀이에 경축행사라도 하실모양이군요.
숫자가 뭐그리 중요한지,숫자(인구)가 늘어난효과가 구체적으로
어떤효과를 가져다 주었는지 이런것좀 기사화 했으면 좋겠읍니다.
조용히 잠자는 베드타운 효과로 인구가 늘어나는것이
양평군에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일들만 머리속을 스쳐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