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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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돈 버는 친환경농업’ 육성 등을 위해 2011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8일 군에 따르면 금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 친환경농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가소득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자원특화를 비롯한 작물기술, 원예기술, 축산과학 등 4개 분야 29개 사업에 총 10억 5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으로 오는 15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군은 향토음식자원화 및 농촌 에듀팜 육성사업 등 자원특화 분야 2개 사업에 1억3천 여만원과 기능성 가공용 쌀 재배기술 시범과 벼 직파재배단지 조성 등 작물기술 분야 6개 사업에 1억2천 여만원을 투입 할 방침이다.
또 친환경 딸기체험농장 조성사업과 유기농 블루베리 재배단지 등 원예기술 분야 16개 사업에 6억1700만원과 가축재해방지시스템 구축시범 및 꿀벌농가지원 등 축산과학 분야 5개 사업에 1억8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사업신청 희망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 영농기술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돼 있는 신청 서류를 작성, 읍·면영농기술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현지 확인 후 양평군 농촌지도사업 선정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경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기타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팀(770-3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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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에휴님의 댓글
에휴 작성일난 이사람 기사 잃기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