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긴급 무한돌봄사업 예산 5억76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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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위기상황에 처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긴급 무한돌봄사업비 5억7600만원을 확보, 지원대상자 발굴에 나서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긴급 무한돌봄사업 지원대상은 주 소득자의 사망 및 가출, 구금시설 수용, 이혼, 학대 등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정으로 해당 읍·면사무소 신청 시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생계 및 의료비, 자녀 학비, 장제비 등 분야별로 지원되며, 긴급 무한돌봄사업 지원 기간이 지나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무한돌봄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한명현 주민복지과장은 “혹한과 구제역 여파 등으로 복지사각에 있는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사한 사례를 알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5억2200만원을 투입, 100여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지원에 나선 바 있다.
/정영인기자
15일 군에 따르면 긴급 무한돌봄사업 지원대상은 주 소득자의 사망 및 가출, 구금시설 수용, 이혼, 학대 등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정으로 해당 읍·면사무소 신청 시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생계 및 의료비, 자녀 학비, 장제비 등 분야별로 지원되며, 긴급 무한돌봄사업 지원 기간이 지나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무한돌봄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한명현 주민복지과장은 “혹한과 구제역 여파 등으로 복지사각에 있는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사한 사례를 알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5억2200만원을 투입, 100여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지원에 나선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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