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소방사범 단속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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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화재 원인자에 대한 화재책임을 명확히 추궁하기 위해 금년도 소방사범 단속계획을 발표했다.
21일 서에 따르면 특정소방대상물과 인명피해 발생 화재현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관한법률’과 ‘위험물 안전관리법률’, ‘소방기본법 및 다중이용업소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 경기도화재예방조례 위반사항 등이 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사한다고 밝혔다.
수사대상은 2급 이상 방화관리 대상물 337개소와 위험물 시설 428개소, 화재조사 및 보고규정에 의한 중상자 1명이상 인명피해 발생 화재로 소방 경찰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해 수사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한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이승규 화재조사담당은 “화재발생과 동시에 수사에 착수해 관계인의 책임전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인의 소방 관계 법령 준수와 방화관리 의식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21일 서에 따르면 특정소방대상물과 인명피해 발생 화재현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관한법률’과 ‘위험물 안전관리법률’, ‘소방기본법 및 다중이용업소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 경기도화재예방조례 위반사항 등이 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사한다고 밝혔다.
수사대상은 2급 이상 방화관리 대상물 337개소와 위험물 시설 428개소, 화재조사 및 보고규정에 의한 중상자 1명이상 인명피해 발생 화재로 소방 경찰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해 수사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한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이승규 화재조사담당은 “화재발생과 동시에 수사에 착수해 관계인의 책임전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인의 소방 관계 법령 준수와 방화관리 의식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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