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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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설 명절 대비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대형할인마트, 국도변 휴게소 등 45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부정불량식품의 제조 및 유통과정을 사전에 차단, 식품사고를 예방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수용품인 한과, 떡류, 과자류, 선물용품 등 제조가공업소와 성수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상태, 원재료 적정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행위, 종사자의 위생모(복) 착용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만큼 업주 및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도점검과 함께 위생업소의 친절, 청결 등 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선진 음식문화 확산에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13일 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부정불량식품의 제조 및 유통과정을 사전에 차단, 식품사고를 예방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수용품인 한과, 떡류, 과자류, 선물용품 등 제조가공업소와 성수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상태, 원재료 적정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행위, 종사자의 위생모(복) 착용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만큼 업주 및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도점검과 함께 위생업소의 친절, 청결 등 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선진 음식문화 확산에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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