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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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를 설 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총괄반, 구제역대책반, 수송, 물가, 재해, 청소, 보건의료 등 9개 상황반 총 110명을 가동할 방침이다.
군은 특히 설 연휴기간 동안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소독약품과 생석회 등 주요물품을 확보하는 한편 구제역 긴급상황에 대비토록 조치하는 등 구제역 종식을 위한 총력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귀성·귀경·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일 2명씩 특별 교통종합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동파사고 및 급수불량 등 상수도 누수사고에 대비해 생활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병원 36개, 의원 60개, 약국 87개가 당번제로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이 밖에도 군은 명절 전후로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개반 4명의 감찰반을 편성, 2월 11일까지 관행적인 선물수수 등 공직자 부패행위와 근무기강 해이 등 공직기강 등에 대해서도 중점 감찰한다.
/정영인기자
27일 군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를 설 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총괄반, 구제역대책반, 수송, 물가, 재해, 청소, 보건의료 등 9개 상황반 총 110명을 가동할 방침이다.
군은 특히 설 연휴기간 동안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소독약품과 생석회 등 주요물품을 확보하는 한편 구제역 긴급상황에 대비토록 조치하는 등 구제역 종식을 위한 총력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귀성·귀경·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일 2명씩 특별 교통종합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동파사고 및 급수불량 등 상수도 누수사고에 대비해 생활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병원 36개, 의원 60개, 약국 87개가 당번제로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이 밖에도 군은 명절 전후로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개반 4명의 감찰반을 편성, 2월 11일까지 관행적인 선물수수 등 공직자 부패행위와 근무기강 해이 등 공직기강 등에 대해서도 중점 감찰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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