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과 공흥3리 사이 군유지에 소공원 조성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양평군이 양평읍 공흥리 소재 길병원과 노인전문요양시설, 공흥 3리와 인접한 군유지에 소공원을 조성, 일반에 개방할 방침이다.
31일 군에 따르면 양평읍 공흥리 316-4번지 9,243㎡ 부지에 국비 2억8백만원을 투입, 산책로와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 및 조경수와 초화류를 식제한 소공원을 조성, 휴게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원조성사업은 내년 1~2월 사이 실시설계용역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3월 공사에 착공할 예정으로, 9월전까지 공사를 완료해 이르면 내년 가을부터 공원을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공원이 조성되면 길병원 이용환자와 인근의 공흥리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및 녹색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홍정석 도의원 기고문 관련 해명 내 놔 11.01.01
- 다음글12.31 개각, 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정병국 의원 내정 10.12.31
|
댓글목록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공원도 좋은것이겠지만 국직한 국책 사업 대기엽 민자유치 이런것이 많이생겨야
일자리는 물런 양평이 사는길일것이다
좋기는 하지만님의 댓글
좋기는 하지만 작성일노인전문요양원은 군립인가요,,,
길병원도 군립이구요???
대중성이 없어보이네요...
있으면이야 좋겠지만, 두시설의 전용물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