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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홍정석 도의원 기고문 관련 해명 내 놔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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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1-01 15:45 댓글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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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구랍 29일 YPN 양평뉴스에 기고된 홍정석 도의원의 ‘국민을 더 춥게 만드는 국민의 혈세’라는 제하의 기고문에 대한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군은 “군민의 세금은 ‘혈세’가 아니라 줄줄이 새는 ‘물세’처럼 낭비하고 있다”는 홍정석 경기도 의원의 지적과 이 같이 사례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종합운동장과 백운태마파크 등에 대한 지적’에 대해 군의 입장을 요목조목 밝힌 해명자료를 YPN 양평뉴스에 제출했다.

군은 구랍 31일 해명자료를 통해 ‘자체세금 수익으로 공무원의 월급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양평군이 빚을 내 종합운동장을 만들겠다는 발상자체가 코미디 수준’이라는 홍정석 의원의 주장에 대해 즉각적인 해명에 나섰다.

군은 “2010년도 예산액 기준 자체수입(지방세+경상적세외수입)이 608억원으로 공무원 총액인건비 446억원을 자체 충당하는 등 여유자원은 지역개발 사업비에 투자하고 있다”며 홍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특히 군은 “종합운동장의 필요성은 지난 2009년 5월 전화 ARS 여론조사 결과 85%의 군민이 찬성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라며, “부지확보는 해당 지자체가 선행해야 할 필수 조건으로 이는 군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군은 “군의 채무상황은 행정안전부 기준 ‘A’급 수준인 우량자치단체로 지방채 상환에 문제가 없다”며 “향후 사업추진이 어렵고 공사비 중 260억원의 국·도비 확보 역시 불투명해 군의 발전상을 고려해 볼 때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테마공원을 만든다면서 정작 테마가 없는 백운테마파크를 조성한다” 홍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백운테마파크는 현재 숲과 야생화를 주제로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으로써 테마는 향후 19만5,216㎡ 부지에 민자유치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군은 “백운태마파크는 연수 관광권역 및 용문산 자연휴양림, 백운봉과 연계된 대규모 관광벨트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백안리와 연수리를 연결하는 진입도로는 향후 100% 군비를 부담해 개설돼야 하는 도로”라고 밝혔다.

따라서 군은 “백운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현시점에 도로를 개설하는 방향이 양평군 재정 여건상 최선의 방안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오빈역사 신설 관련, “신도시조성사업은 거의 중지된 상태로 이 같은 상황에서 123억원대의 역사 설치비용뿐 아니라 연간 1억원 이상의 운영적자 비용을 군이 부담해야 하는 등 혈세 낭비행진은 계속될 것”이라는 홍의원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군은 “오빈역 신설은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소외된 지역의 균형발전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인근 주민들이 지난 1997년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 과정에서 끊임없이 주장해 온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군은 “이 지역이 향후 도시계획 개발과 인구유입 정책으로 신애리 사격장 이전에 대한 정당성 확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빈역 주변지역 개발로 인해 향후에는 전차사격장 이전 등 많은 개발요인이 기대돼 역 신설을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군은 “국·도비가 내려왔다는 이유로 각종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홍 의원의 지적에 대해 “국·도비 지원은 국가나 경기도에서 정책적으로 장려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타당성이 인정된 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군은 먼저 “소나기 마을은 연간 5만3천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며 “단순히 전시물만 나열해 놓은 관람 시설이 아닌 소설의 현장감을 살릴 수 있도록 조성된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나기 마을이 두물머리와 세미원, 이항로 생가, 애벌레생태학교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운골 생태마을은 개장 1년 남짓 됐고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1950~60년대 화전민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수도권내 웰빙 체험장소로 자연과 전통이 융화된 이색 볼거리와 산촌체험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관광촌으로 개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양평미술관은 전시사업 외에 주민과 친근한 열린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남한강예술특구사업과 환경미술제 등과 연계한 문화예술 대표도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양평지방공사는 지난 9월부터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단행 및 조직운영 시스템 재구축 완료하고 신임 공채 사장을 임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3본부 7팀 69명의 인력 구조를 4팀 19명(비정규직 30명)으로 개편하고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학교급식사업과 수도권 직매장 사업에 대한 철저한 손익분석 등 수익구조 재편을 통한 흑자경영 방안 모색 중” 이라고 각각 해명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놀고있네님의 댓글

놀고있네 작성일

그러니까 아무문제 없는데 생트집 잡는다는거네!
허!참!  우리 평범한 군민이 보기엔 제대로된 사업은 하나도 없는데!

양평민님의 댓글

양평민 작성일

마르고달토록 신도시 태마공원 신문 공약은 떠돌아도 머하나 제대로된 것 없으니
열심히 하셨으면해요 타시군처럼 붙티나게 공무원 정치인들이 불티나게 다니세요

몰상식한댓글님의 댓글

몰상식한댓글 작성일

위에 (홍의워인지뭐하는여자인지) 이런 몰상식한 글은 여성폄하적인 댓글로
인격침해명예훼손에 해당되네 홍의원은 ip추적 강력히대처해야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공청회.
그럼 공청회를 합시다.
어느 곳인지 61억을 문제삼는 곳에서는 무언가 굉장히 화가 나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도 포함해서,
홍정석의원이 제기한 운동장, 테마파크, 생태마을. 그런 거 하나씩 다 세세히 살펴서 공청회를 엽시다.
양평군청은 종이 몇 장에 그 많은 내용을 쉽게도 해명하셨네요.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행정은 우리 국민을 너무 어리게만 보는 것 같습니다. 테마파크에서 테마는 나중에 민간업자가 들어오면서 정하면 된다고 하세네요. 그리고 청운생태마을은 아직 문 연지가 일년 남짓이라네요. 요즘 장사 시작해서요 6개월이면 다 안다고 하던데요.
운동장.
시작할때 양평군민이 여론조사에서 그냥 운동장 하나 짓나 보다 하고 찬성할 수 있어요. 이제 그걸 자료로 들이밀 싯점은 지난 것 같습니다.
정밀하게.
귀곡산장 같은 운동장이 아니라 사람들이 충분히 활용하고,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거라는 비젼을 제시할 싯점이라고 판단됩니다.
구체적인 해명자료가 있어야지 그런 식으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할 부분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파트 보세요.
양평에 아파트 짓기 전부터도 알만한 사람들은 아파트가 사향산업이라는 거 다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엄청나게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어요.

그런 판단력으로 운동장을 짓는다고 하니까 매우 염려됩니다.
누구를 위해서 짓는 운동장인지 관계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십시오.
양평에 아파트 지을 때, 양평군민들의 복지를 위해 허가했나요?  단 한 시도 자신의 권력이 군민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많은 아파트 허가를 내 줄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운동장이요.
그것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장, 양평군민을 위해서 짓고 있습니까?
솔직히 그 운동장이 어떤 용도이고, 어떤 크기이고, 어떤 시설로 채워지는 지 알고 있는 군민이 몇 명인지 여론조사 해보면 어떨까요?

4대강. 사대강 왜 하는 지 드러내놓고 말 안 해도 알만한 사람은 그 이유 다 알잖아요.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고, 자본주의는 인간보다 돈이 중심이 되는 사회잖아요.
사대강 왜 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운동장 왜 짓습니까?
아파트 왜 지었습니까?
같은 맥락에서 테마파크 왜 만들었을까요?
생태마을은요?

우리나라는 신분제도가 없어지기도 전에 외부힘으로 근대화가 된 나라입니다. 그냥 신분제도가 가려졌지요. 없어지지 않은 신분제도는 산업화가 되면서 그 기준이 돈이 되었습니다. 돈이 있으면 신분이 높은 거지요.
이제 그걸 알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래서 무조건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천박한 사상이 우리 삶을 무너뜨리고 있지 않습니까.
과연 그 많은 시설이 양평에 그렇게 필요한 것인지부터 의문입니다. 돈이 있어야 신분이 높아지는 우리나라의 이상한 기준이 우리 삶을 어둡게 합니다.

그러니 양평도 이제 모든 문제를 좀 과학적으로 풀어갑시다.
공청회를 해서 사실을 먼저 알아봅시다.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판단도 제대로 할 거 아닙니까? ]
양평 군청에 제의하는바입니다.
양평 군청에서 벌이고 있는 군 사업이 아무 문제가 없다면 더군다나 청문회를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정중하게 제의하는 바입니다
양평군은 청문회를 개최해서 군민들의 의문을 해소하고, 감정대립을 지양하고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성숙한 군민으로 발돋음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청회찬성님의 댓글

공청회찬성 작성일

저도 공청회나 청문회에 찬성합니다. 양평 군민들이 종합체육관을 얼마나 사용할까요. 일년에 한 번이나 사용할까요. 종합체육관을 지은들 양평 군민들이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사업에 투자할 때는 사업의 타당성을 면밀히 따져 보아야하고 투자 대비 효과를 생각해야 되는데, 400억이나 되는 빗을 내면서까지 체육관을 짓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제대로 된 공청회나 청문회를 실시함이 좋을 듯 합니다.

끝장토론찬성님의 댓글

끝장토론찬성 작성일

조은제안입니다  푸른님 공청 님 정말 구절절 옳은 말씀같군요 끝장토론해야 해요
특정인을 위한 사업은 반대하고요 진정 필요한 사업합시다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

푸른하늘님, 공청회 좋습니다. 그러면 실명으로 양평군청에 제안하십시요.
양평군에서 시행하는 대규모 사업이 어느 한가지 제대로 된것이 없는 것으로
말씀하시는데, 양평분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전부 잘못했다 합시다.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뭐든지 잘못됐다고만 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세요. 어쩌자고 싸잡아 비판만
하십니까. 반대만을 위한 반대, 어서 많이 접해 본 것 같지 않습니까?

아리수님의 댓글

아리수 작성일

몇몇분의 댓글로 마치 예산 61억 삭감의 정당성에 대해 옹호하고자 하는바가 엿보이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중 마치 2010년도에 처음으로 책정된 사업인냥하여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요 종합운동장, 테마파크, 오빈역사, 생태마을 등등의 사업은 이미 지난 재선거 이전 혹은 직후에 책정된 군정사업입니다.

민선6대 로 취임한 현 집행부에서 부터 처음 시작된 사업이 아니란 얘깁니다.
테마파크는 민선4대부터 종합운동장과 생태마을은 재선거 이후인 민선5대부터
시작된 군정사업입니다.

재선거 이전과 재선거 당시에 양평의 수장들은 모두 무소속이였습니다.
그 당시 홍의원 어디에 있었나요???
과거를 캐내고자 하는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점을 얘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듣기로는 가까이에 있었던 사람중 하나라고 들었으며
양평군수 재선거 당시에는 민주당 양,가평 지구당위원장으로 당시 무소속후보의
당선을 위하여 많은 역할을 하셨다고 하던데 이도 거짓인가요?

그 당시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지끔껏 추진 돼어 오던 사업들입니다.
진정으로 양평을 위한다는 마음이 있다면 당시 진언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에 와서 소속 당이 달라지고 조금은 홀대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바뀐게 아닌가요?
진정으로 도의원으로서 군정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는 건가요?
항간에 본인의 입으로 양평의 도의원이 아니라 경기도의원이라는 말은 무언가요?

분명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진실이 왜곡되지는 않습니다.
6.2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의 양평군수 후보를 내지 못했던 연유가 무엇인가요?
같은 맥락의 세월이 지속 될줄 알았나요....ㅠㅠ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현실 정치는 상황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니까.

재선거 당시 그런 열정이 있었다면 당당히 컴플레인을 걸고 공약을 수정했어야 합니다.
당시 그정도의 위치는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오해인가요.....
묵시적인 동의로 지지했기에 재선거에서 승리하지 않았나요.
물론 후보자의 자질이 가장 컸겠지만 공약도 비중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도의원이 되고 난후에 무엇이 바뀌었나요.
신년사에는 양평군민을 위한다고 말씀하시고 같은 소속 의원들을 동요하여
2011년 양평군 예산을 61억 삭감하셨는지 삼척동자도 웃을 일입니다.

최소한 기고문에는 군민들의 혈세가 줄줄 세는대 대해 본인이 이전에
잘못된 시각으로 묵인해준 사실에 대하여 잘잘못을 인지하는 대목이 필요했습니다.
당시에는 잘 된 정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소속 정당이 다르고
양평군이 기고만장하여 마음에 들지 않으므로 지난거 부터 비토를 해야 했습니다라고 말이죠.
이를 두고 적반하장, 어불성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문회나 토론회 좋아하시는 분들 되게 많으신데
뭔가 앞 뒤를 알고 나서야 청문을 하든 토론을 할거 아닙니까?

사람이 이율배반적인 면이 있는 공인의 행보가 이럴진대 어찌 옹호하며
토론, 청문 운운 하시는지요.
예전에 같은 자리에 있으셨는가 보죠?

이번 사태는 묵과해서는 아됩니다.
반드시 어떤 연유든 상세히 짚고 그에 따른 응분의 대가를 치루게 해야 합니다.
요즘 양평군청 사무실에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왜? 본인의 행동과 주관이 합당하고 정당했다면 그럴 이유가 있나요?

아무튼 향후 진위 여부에 대하여 본인의 확실한 해명과 대책을 요구합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의 원성과 바쁘신분들의 아우성을 듣고 알면 가만 있지는 않겠죠.....

요란하기는님의 댓글

요란하기는 작성일

먼저 양평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는 이글을 읽으면서 이제 양평군청도 많이 달라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많이 발전 했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양평군수가 하는 일에 대해 그 누구도 비판의 목소리를 크게 내보지 못하였습니다 어찌보면 그것은 금기 였을지도 모릅니다.

한 도의원의 양평군을 위한 기고는 양평군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취지의 기고 였는데 이것을 정치적으로만 바라보며 편협한 태도를 가지고 대하는 일부 몇 사람들이 있어 진정으로 양평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홍의원이 지적하고 주장한 여러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진행되었고 진행해 가는 과정에 사실로 드러난 사항들로 이는 양평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지적하고 이를 바로 잡으라고 해야 합니다.

허나 이러한 당연한 지적과 충고를 마치 트집이나 잡고 소속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딴지나 거는 것으로 폄하하고 공격하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며 이러한 충고와 조언을 새겨들어 문제가 되고 있는 또는 앞으로 발생될 여러가지 나쁜요소를 찾아내 개선하고 고쳐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의 말을 경청 할 줄아는 사람이 흉륭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말을 할 때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며 상처 받지 않는 말로 해야 합니다.

암튼 홍의원의 기고로 양평군의 답변도 듣고 참 건전한 모습입니다. 다만 네티즌 여러분들이 리플 다실 때 가급적이면 좋은 말로 해주시면 어떻까 합니다.   

오른쪽왼쪽님의 댓글

오른쪽왼쪽 작성일

지적할수있는거다 잘못된걸 비판안하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독재주의란 말인가?어찌 반대라고만하는가 오른쪽만발달한사람과
왼쪽만발달한 사람차이인것이다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여야한다

아테나님의 댓글

아테나 작성일

존경하는 푸른하늘님!
양평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다는 지식인의 입에서 과거 민선4,5기의
군시책사업,모시던 전임군수님들의 중점사업 조차도 통렬히 지적하시는
이율배반적 문맥이며 전략전술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글을보며 안타까움과
통분을금할길이 없네요!
툭하면 토론회다 공청회다 말로만 씨부리는 언어도단의 정치꾼의 행태!
양평사람의 말씀대로 실명으로 공개 청문회에는 나오지도 못하는분!

더이상 글을 올리는 자체도 무의미할뿐.....
군민여러분!
네티즌여러분!
이번사건!
1, 의제21,그린네트워크(현정부의GO단체) 의 사업비관련 문성근의 정치적 강연회 배경
2, 홍정석의원의 양평군에대한 압력행사 여부
3, 61억 삭감예산 해명
4, 양평군 도예산관련 경기도의회 민주당의원에 대한 양평삭감문자발송 및 압력여부
5, 삭감예산관련 추경예산편성 관련 발언여부
6, 무소속시 지지했던 군시책사업을 폄하시키는 발언관련 해명

 이는 본질부터 냉철하게 규명하고 군민에 대한 사죄가 우선되어야하는 중대사안으로
 이부터 토론회나 청문회를 먼저합시다.

고리님의 댓글

고리 작성일

맞습니다.
못하면 지적질 당할 수 있고,
잘하면 칭찬 받을 수 있는 것이 마땅하거늘,,,,

잘못된 정치적 관습만 받아서 양평이 힘들어집니다.

양평군 정치인들께 정치가 무엇인가요? 라고 급 질문하면 제대로 답하는 의원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0명

일반군민님의 댓글

일반군민 작성일

도대체 무슨 근거로 홍의원이 양평예산을 삭감했는지 그 근거를 제시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자까지 보냈다면 확인이 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공/박 도의원이 있으니 사실관계 확인하면 진실은 금방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한사람의 반대로 예산이 깍이고 그러는지 일반군민들은 알지 못합니다 꼭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당당님의 댓글

여당당 작성일

아무래도 홍정석 의원의 정치적 소신과 왜 그렇게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됐는지
해명은 꼭 필요한 듯 싶습니다.

군민의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문제가 매우 큰 의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묵묵부답님의 댓글

묵묵부답 작성일

본인은 왜 묵묵부답인지 그게 알고 싶네요
걍 넘어 가고 싶어선가
아님 뭐가 캥겨선가
정치인 답게 답변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르바이트님의 댓글

아르바이트 작성일

해정당국의 해명이 좀 황당하네요. 저는 우리동네 서종에 소나기 마을의 예를 들고 싶습니다. 일년에 5만4천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 정말 지역의 연계된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 숫자인지 묻고 싶습니다.
군에서 120억을 공사비를 들여서 지었는데 "소설의 현장감을 살리는 산교육의 장"이라고 해명했는데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대다수가 실망 그자체입니다. 소나기마을의 테마 소나기광장에 소나기물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방문객들이 제일좋아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인데 물이 없어서 하루에 3번 그것도 10초20초 나오고 맙니다. 정말어이가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부실논란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양평군에서 왜 120억을 들여서 지었습니까? 양평군민 성종면민 수능리 마을주민들이 실제로 혜택이 있고 참여하는 소나기 마을이 되엇으면 합니다.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자유지만 이 신문은 젊은 사람들이 보는 신문 아니잖아요?
우리 너무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댓글달지 맙시다. 대안있는 비판을 했어면 좋겠습니다.

알만해님의 댓글

알만해 작성일

대체 어떤 예산이 삭감

군의원들에게 고함님의 댓글

군의원들에게 고함 작성일

양평군 의원 분들은 양평예산 심의해서 도에 올리느라 고생했습니다.
심도있는 검토와 배분을 통해 확정한 양평 예산을
 한여자가 재미삼아 분풀이 삼아  예우 않해준다고 민주당에 반납을 했어요
군의원들은 통탄할 일인데 이런여자를 기자회견장에 불러놓고
인사시키고 밥먹고 00들을 하고 있네요
군의원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당신들 예산 아니라고 삭감되어도 상관없다는 말인가요
왜 그랬는지 따져묻고 해명을 당신들이 해야하는데 같이 놀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그것도 히히닥거리면서........
 

하여간님의 댓글

하여간 작성일

저런 사람들 빨리 없어졌으면...........

나도 봤는데님의 댓글

나도 봤는데 작성일

그거 나도 봤는데요
사진찍을 때 그런 지꺼리하면 안볼때는 어떻겠어요.... 같은 여자로 쪽팔

사진마다 홍의원이란 여자는 몸을 남자의원에게 대고 있던지 남자 겨드랑이에 어깨가 들어가요
평상시에 전혀 아니던데 이해할 수 없어요

뒤에 잡고있는 남자의원 얼굴도 좋아서 환상인데 홍의원의 희열에 찬 얼굴은 더 환상적입니다.

누가 양평군 홈피에 올려놔 주시면 감사.........

맞네님의 댓글

맞네 작성일

맞네.. 아르바이트가 많아요. 알바의 특징은 : 일부러 그러는 건지, 수준이 그 밖에 안 되는 건지... 철자법이 무지 틀린다. ㅎㅎ. 그러니까 초등 때 숙제를 잘 안 한 거 맞지요? ㅋㅋ
허긴........ 나도 그렇지만 ㅎㅎㅋㅋ
돈 좀 많이 써써 비싼 알바 좀 구하시옷!!!!

공주 여자래님의 댓글

공주 여자래 작성일

내가 보기엔 홍정석은, 이 양평에서 정치감각이 꽤 있는 여자다.
양평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더 객관적으로 양평을 분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말을 많이 하지만 그런 면이 귀엽다. 여자는 말 수가 없는 거 보다는 말이 좀 있는 게 낫다.
그리고 IP61****.... 118****님들,
거 정말 너무한 거 아닙니까? 사진은 원래 그렇게 좀 재미나게 찍는 겁니다.
그러니까 알바 수준이지.
알바 좀 비싼 거 쓰라니까........초등 때 숙제 열심히 열심히 공부한 알바로 확!!!!!바꿔!!!!!

한강 제1경 두물머리 낙조님의 댓글

한강 제1경 두물머리 낙조 작성일

헌데 홍정석씨.
빠가매운탕집이 없어졌어요. 다른 사업 하나요? 아님 도의원 바뻐서 열심히 의정활동에만 몰두하는 건지... 매운탕 맛있었는데...
여보세요 댓글님들요 ,, 여자의원한테는 좀 잘 보살펴줍시다.
무슨 겨드랑이가 어쩌구 저쩐다구요?
무슨 그런 여성 비하적인 발언을 그처럼 무지막지들 하시나요.요욧.
남자세요?
자기들이나 잘 하라고 그래. 뭐...음... 걸핏하면 근무시간에 남양주까지 가서 성매매하는 공무원님들도 있어요. 그런 군청님들한테나 야단을 쳐야지. 요.
양평출신 남자양평님들 보세요. 연약한 여자들한테는 좀 잘 해 주 ㅂ 시 다.
여자들은 남자보다 힘이 세질 못하거든요 ..흑흑..
홍정석은 여자다. 여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하지만 내가보기엔 웬만한 양평남자보다 훨씬 낫다. 팔 힘이 쎄서 무거운 것도 여자보다 훨 잘 든다. 뼈도 단단 하댄다. 또 덜 지친댄다. 암튼 남잔 여자보다 여러모로 힘 쎄다. 아무리 바보같아보이는 남자라도 여자보다 킬로그램도 더 나가고 스켈이 더 크다 (간이 크단 말씀) 그런데 홍정석은 그런 남자보다...--__>>그러니까 그저 뒷말만 하는 남자양평님들보단 훨~~~ 낫다 이겁니다.
남잔 어차피 여자보다 잘낫다. 그러니까 여자한테 좀 잘해주시오. 때리고 헐뜯고 그러지 말고.
홍정석한테 너무 그러지 마.

용문골짜기님의 댓글

용문골짜기 작성일

여기 촌놈들도 종합운동장에대한 필요성에대해 회의적입장이다
담당 공무원은 현재 양평관내의 공원을 가봐라  정말 한심하다
어마어마한 빛으로 ...  오빈역도 공무원이 가봐서
하루에 얼마의 수익이나며 도대체 몇명이나 왔다갔다하는지 봐라  제발~~   

홍의원맞고요님의 댓글

홍의원맞고요 작성일

홍의원의 글이틀린게없네 이사람들아 댓글로 아부하지말라고요 이세상에는 정의가 있어야하는거네

홍의워 글이 백번지당하고 맞습니다  혈세를 제돈쓰듯마구쓰고 지방공사 빚더미에 또다시 오빈역

한달내내 몇명타나 그경비돈은 군민이 부담하고 운동장지면 뭘해 쓰지도 않을 걸 홍의원만만만세

시간이님의 댓글

시간이 작성일

시간도 열정도 없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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