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연휴 동안 3건의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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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경 지평면 수곡리 최모(50)씨의 버섯 재배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샌드위치패널로 된 버섯 재배사 420㎡ 중 25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소방차량 18대와 소방관 28명이 출동했으며,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서는 최초 목격자인 광모(26. 남. 배트남)씨가 숙소에서 쉬던 중 펑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가 보니 버섯 재배사에서 화염이 나오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신정 연휴 기간인 지난 1일 오후 2시경 용문면 광탄리 k모 기숙학원 5층 옥상 세탁기 화재(재산피해 200만원)가 올해 첫 번째 화재로 기록됐으며, 같은 날 오후 3시 20분경 발생한 개군면 내리 신모(56)씨의 양계장 화재(500만원)가 두 번째 화재로 2일 발생한 지평면 버섯 재배사 화재가 올해 세 번째로 기록됐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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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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