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시무식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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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신묘년 시무식에서 “우리 양평에 희망의 에너지가 뜨겁게 용출하리라 굳게 믿는다”며, “저를 비롯한 7백여 공직자는 그 희망을 열고 성취하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3일 오전 구제역 여파로 간소하게 치러진 시무식에서 김 군수는 “올해의 군정방향을 ‘사람 중심의 그린피아 양평’으로 정했다”며 “특히 친환경적인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양평비전 2020 삶의 행복 운동의 10대 실천 강령을 담은 6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 군수는 또 “올해는 민선5기의 군정발전 전략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첫해로 신묘년 새해에는 양평군민이 하는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대사형통(大事亨通)의 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9만 7천여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것을 이루는 값진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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