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양평군, 6급 이하 승진 후속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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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서기관과 5급 사무관 승진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가 단행된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기관 1명과 사무관 4명에 대한 승진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금일 오후 4시 이후 6급과 7급, 8급에 대한 후속 승진 인사를 단행 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오후 4시 인사위원회를 소집, 인사평점 상위 4배수로 압축된 자 중 6급 승진 대상자 10명과 7급 15명, 8급 17명, 기계, 전기 등 기능직 2명 등 44명에 대한 승진자에 대한 의결에 나설 계획이다.
6급 승진 대상자는 총 10명으로 이중 행정직이 5명, 보건직을 포함한 간호직 2명, 세무, 토목, 농업, 지적 등 기술직 3명이 6급 승진 대열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특히 군은 당초 6급 승진자 10석 중 6석을 행정직으로 배정키로 했지만 도내 군 단위인 여주군과 가평군, 연천군 등의 기술직 승진 연수를 조사한바 군의 기술직 승진 연수가 1년 정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나 기술직 승진자 1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승진인사에 7급과 8급의 경우에도 공직 경험과 업무처리 능력, 주민친화력, 조직 적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승진자 명단은 금일 인사위원회 의결 즉시 발표하는 경우와 오는 17일 부서 인동을 포함한 인사에서 동시에 발표하는 경우로 구분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 모든 사항은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5일 또 한번의 인사위원회를 열고 부서 이동 3년 미만자와 기타 인사이동 및 보직 변경 등에 따른 부득이한 사안에 대한 의결에 나설 방침이며, 오는 16일까지 300여명이 이동하는 인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7일께 9월 20일자 인사를 공표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기관 1명과 사무관 4명에 대한 승진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금일 오후 4시 이후 6급과 7급, 8급에 대한 후속 승진 인사를 단행 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오후 4시 인사위원회를 소집, 인사평점 상위 4배수로 압축된 자 중 6급 승진 대상자 10명과 7급 15명, 8급 17명, 기계, 전기 등 기능직 2명 등 44명에 대한 승진자에 대한 의결에 나설 계획이다.
6급 승진 대상자는 총 10명으로 이중 행정직이 5명, 보건직을 포함한 간호직 2명, 세무, 토목, 농업, 지적 등 기술직 3명이 6급 승진 대열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특히 군은 당초 6급 승진자 10석 중 6석을 행정직으로 배정키로 했지만 도내 군 단위인 여주군과 가평군, 연천군 등의 기술직 승진 연수를 조사한바 군의 기술직 승진 연수가 1년 정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나 기술직 승진자 1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승진인사에 7급과 8급의 경우에도 공직 경험과 업무처리 능력, 주민친화력, 조직 적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승진자 명단은 금일 인사위원회 의결 즉시 발표하는 경우와 오는 17일 부서 인동을 포함한 인사에서 동시에 발표하는 경우로 구분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 모든 사항은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5일 또 한번의 인사위원회를 열고 부서 이동 3년 미만자와 기타 인사이동 및 보직 변경 등에 따른 부득이한 사안에 대한 의결에 나설 방침이며, 오는 16일까지 300여명이 이동하는 인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7일께 9월 20일자 인사를 공표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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