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태생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 "김 군수 한나라 입당은 양평발전의 시너지효과" 사실상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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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각층에서 여러 건의와 부탁을 받지만, 양평과 관련된 제안이나 건의는 사실 내가 가장 신경이 곤두서는 일이다. 무소속인 양평군수가 한나라당과 정치적 입장을 같이 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은 물론 양평발전의 시너지 효과는 실로 엄청날 것으로 생각된다”
미디어법 개정 등을 둘러싸고 국회가 여야간 극단적인 대립상태인 지난 16일 오후 양평군 개군면 태생인 장광근(동대문갑)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양평의 지역언론 인터뷰에 1시간 가량의 시간을 할애했다.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의 사무총장실에서 만난 장광근 사무총장은 “내 고향에서 온 반가운 후배” 라며 본지와 함께 동행한 양평신문의 기자를 반갑게 맞았다.
한나라당사를 입구에서 굳게 지키는 경찰병력의 통제분위기와는 달리, 장 사무총장은 오래전부터 잘 아는 선·후배의 조우가 이뤄진 것처럼 자상하고 소탈했다.
누구의 질문이랄 것도 없이 고향이야기로 시작된 담소는 자연스럽게 향수로 기억된 양평의 모습부터 양평이 나아가야 하는 미래의 정책적 방향도 제시됐다.
특히 장 사무총장을 비롯, 양평 태생인 맹형규 청와대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이나, 판사출신의 김동성 국회의원(한나라당), 3선의 정병국 국회의원(한나라당), 옥천 출신의 김영순 송파구청장(한나라당) 등 한국 정치의 핵심을 수행하는 양평의 출향인사들이 모두 여권 정치실세라는 점에서 장 사무총장의 정치적 연대 발언은 양평의 정책비전에 큰 고민을 묻고 있는 셈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
- 예산 1700억원, 400병상 규모의 교통전문병원 유치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는데 그 추진과정과 의미는.
▲교통전문병원은 김선교 군수가 군의 핵심사업으로 삼고 추진했고 정병국 의원과 더불어 합심해 일궈낸 성과다.
유치 초기에는 전국의 10개 시·군·구가 공격적인 유치경쟁에 뛰어들면서 서울에서 인접한 도내 도시와 충청권 등 교통입지적 측면에서 유리한 타 도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경합이 워낙 치열해 김 군수는 당시 나를 괴롭힐 정도이기도 했으나 군이 프리젠테이션 등 기초자료 준비를 열성적으로 준비했고 나는 상임위가 국토해양위에 속해 있었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가능했다.
그러나 추진과정에서 상당 부분을 정병국 의원에게 물어봐야 하는 사안이 많았고 서로간의 세심한 입장을 고려하다 보니 군수와 당적이 같았다면 보다 원활한 효과를 내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본다.
대한민국 제1호인 교통전문병원의 양평유치는 열악한 양평의 의료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것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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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치사를 움직이는 거물급 양평 출향인사들이 양평발전을 위한 최적의 위치에 대거 포진된 만큼 양평이 이를 최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보는데.
▲물론 그렇다. 먼저 무소속 군수라는 점이 가장 안타깝다.
국회는 소속 상임위에 따라 사안마다 힘의 뒷받침이 다르다.
당적이 같았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크지 않겠는가. 솔직히 한나라당에 입당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대환영이다. 같이 호흡을 맞춘다면 여권의 협조가 절실한 양평의 상황으로 볼때 더욱 그렇다.
강상 IC문제 등 각종 양평의 현안사업과 규제문제 등도 여당 국회의원과 여당 단체장이 더욱 긴밀히 공조한다면 주민을 위한 능력발휘의 공간이 넓어지지 않겠는가. 조심스런 말이지만 지역을 위한 긍정적 업무수행에 있어서 여권 핵심 포스를 갖고 있는 양평 출신들도 힘을 보탤 수 있는 명분이 확보돼 수월한 뒷받침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김 군수가 주민을 위한 봉사에 나선 공인이기에 적극적으로 고민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 부친께서 개군면에 거주하시는데, 양평에 대한 어떤 추억과 향수가 있는가.
▲아버지 존함은 장호덕씨(85)이고 60년대 개군면이 여주로 편입돼 있을 당시 여주군 초대 도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나는 주읍리에서 태어나 5살때 서울로 전학을 갔다. 고인이 된 어머니도 내리 태생이고 돌아가셨지만 외사촌 이재흥씨는 양평군의회 초대 군의원을 지냈다.
누님까지 양평서 학교를 나왔고 부모님은 1990년쯤에 다시 양평으로 귀향했기에 나 또한 양평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어린 시절 동네 아이들하고 볕짚을 태우다 불을 내 큰 꾸지람을 당했던 기억만큼, 개구쟁이였다.
아버님을 뵈러 종종 고향을 찾지만 유년시절 상경하려면 원덕역까지 추읍산을 넘어 힘들게 다녔던 기억도 있다.
유독 다슬기가 많아 자루에 한가득 잡아 국 끊여 먹곤 했던 그 신내천이 당시엔 큰 하천쯤으로 기억됐는데 지금은 아주 작게만 보인다.
누구나 고향에 대한 애정이 있겠지만, 나는 고향이 발전했다는 소리를 들으면 아주 기분이 좋다.
그래서 고향은 숙명과도 같은 곳인 것 같고 양평 출신 사람을 만나기만 해도 그저 반갑다.
양평 출향인들이 모이는 양평군민회(회장 정병운·서울시 선관위 상임위원장·차관보급)의 매년 송별회가 내 지역구인 서울 신설동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정병국 의원과 함께 나는 상임고문이다.
- 팔당호 등에 따른 정부의 규제일변도 정책, 어떻게 생각하나.
▲팔당지역이 팔당호때문에 영구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불합리하다. 일방적 피해는 옳지 않다.
수도권의 상수원이기에 일부 희생도 감내할 부분이 있겠지만, 강변여과수 등 취수방법 자체가 다양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상수원보호구역을 광범위하게 지정, 규제로만 가는 정책은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수원을 북한강으로 올리겠다는 정책을 기본전제로 했고 현재도 신중히 연구, 검토중이다.
따라서 지역의 지속된 손해는 반드시 보상이 필요하다.
상수원으로 인해 혜택을 받는 지역이 있으니 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지역에 되돌려 주는 제도가 강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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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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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냉정한 현실님의 댓글
냉정한 현실 작성일아직도 고향이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다.
장의원의 능력이 빛을 발하기 바란다.
양평 출신의 몇몇 훌륭한 정치인들이 열심히 자기꿈을 이루기 위해 일하는 바는 인정한다.
그러나 양평의 무능과 낙후됨을 이사람들도 책임져야 한다.
지금껏 가만히 있다 이제사 뭔가 건져 보겠다는 속셈은 인정할 수 없다.
군민들은 고향 사람이라고 좋아할게 아니다.
초등학교 5살에 떠나고 양평에 살지 않았어도 고향 사람 대접을 받고, 이곳에 37년 살아도 외지인 대접받는 지역새의 편견은 바로 양평이 못사는 이유중의 하나이고 강한 개혁드라이브가 필요한 것이다.
양평의 썩은 조직과 개혁은 양평사람으로는 불가능하다.
서로가 너무도 잘아는데 어느누굴 쳐낸단 말인가?
양평의 썩음은 바로 비리에 있다. 아주 색다른 지도자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우린 언제까지 지역새로 후지고 낙후된 도시로 있을 것인가?
병원 하나 짓는다고 큰 변화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잘하는 지자체를 봐라! 우리하고는 상상도 안될 정도로 잘 나간다.
장의원의 발전을 기원한다.
기회님의 댓글
기회 작성일양평은 기회다. 연속된 무소속 군수 때문에 그동안 거물급 정치인들과 손을 잡는데 한계가 있었다.
장 사무총장의 발언이 순수하건 정치적이건을 떠나 무소속으로 양평을 바꾸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양평적 순수한 발상이요 촌놈수준을 못벗어난 낭만이다.
입당에 찬성한다. 누구를 위해서? 양평을 위해서...! 향후 지자체의 광역개편을 생각하서라도 여권이 아니면 양평의 이익을 결코 대변할 수 없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양평인이 정권 핵심 요직에 3명이나 있다니 양평인으로서 자긍심이 느껴진다. 어느 누가 마음의 고향을 저버릴수 있겠는가 장 선배의 고향에 대한 애뜻한 정을 십분 이해한다. 특히 지역현안에 대해 많은 애를 쓰고있다니 열악한 군의 입장에서는 더욱 큰 힘이 될듯하다. 특히 양평군수가 정치적 입장을 같이 한다면 금상첨화요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제안이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렇게 된다면 군민통합은 물론이요 군 발전에도 커다란 긍정적 결과가 얻어질 것이리라 믿는다.
잃어버린 10년님의 댓글
잃어버린 10년 작성일현명한 결단 내리셔서
몇몇 측근의 욕심으로 양평발전을 저해하는
과거와 같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세계는 넓다,김군수 당신은 젊다
입당후 넓은 세계를 마음것 꿈을 펼쳐라
무소속의 한계님의 댓글
무소속의 한계 작성일무소속의 설움과 한계는 이미 오랫동안 봐왔다.
정치적 입지나 네트워크가 없던 김 군수님, 그동안 잘하신 거 압니다.
잘 하셨기에 출향 인사들과의 관계가 아주 좋은 것이지요...
그러나 아직도 목마릅니다...이 정권에 대한 지지성향 여부와 상관없이 입당은 양평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일 겁니다...
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무소속이 조아요.
정당에 입당해봐야 당리당략으로만 ....
맨날 국회의원들 싸움박질만....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데..
글구 집권당이 바뀔때마다 군수님도 집권당따라 가실래요
군수님은 무소속으로 양평군민을 위해서만 일해주세요.
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한나라당 오래갈것 같지 않던데요
민주당도 집권당시절에 국민의 소리를 외면했듯 한나라당도 그런것 같던데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면 다음번에 표로 심판 받겠죠.
그냥 무소속으로 힘내세요.
당근이지님의 댓글
당근이지 작성일김군수 한나라당 입당 막는 부류는 지 뱃속 챙키려는 부류다.
양평 전체를 생각한다면 무조건 김군수는 한나라당에 입당해야 한다.
군수가 뭣좀 할려면 군의회가 발목을 잡고
국회의원이 뭣좀 하려면 양평군이 발목을 잡는건
누구나 아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 양평이 지금 이꼴이라는것두 다 아는 일이다.
제발 생각좀하고 살자.
군수와 국회의원과 군의회가 서로 싸우다 날새는 짓은 이제 그만~
용문산님의 댓글
용문산 작성일여주고 이천이고 하다못해 연천같은
딴 동네만 가봐도 양평의 현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양평은 발전은 고사하고 허구헌날 똑같은 꼬라지인데
딴동네는 갖가지 대규모 정부사업이 펼쳐져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부하고 경기도지사하고 시장군수하고 군의원하고 국회의원까지
죄다 같은 소속이니 뜻도 맞고 손발도 맞으니까 국책사업도 척척 따오는게 아닌가.
양평이야 죄다 따로국밥이니 허구헌날 미역국만 먹고 있는게 아닌가.
정말 양평을 생각한다면
김군수는 무조건 한나라당에 입당해야한다.
끝끝내 무소속을 고집하는 건
양평군민의 군수가 아니라
선거운동때 측근만 생각하는 군수라는 고백과 같다.
이젠님의 댓글
이젠 작성일대다수의 양평군민이 화합의 양평을 바라고 있다
몇몇사람만의 양평군수가 아니고
양평군민의 군수가 되길 바랍니다
입당해서 큰 꿈을 펼치십시요
오직 양평사랑님의 댓글
오직 양평사랑 작성일오직 양평을 사랑한다면 이번 기회에 반드시 입당해 주세요
김선교 군수님을 존경화고 좋아해서 또 지지하겠지만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국회의원들 , 도지사, 함께 연대해야 양평은 더욱 발전됩니다.
선거때 지지했던 사람들도 일부는 반대할지 모르지만
오직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입당하여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살기좋은 양평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합니다. 꾸우뻑 !
살길님의 댓글
살길 작성일양평의 살길이 나왔네요.
입당을 찬성합니다.
개인적으론 더 큰 꿈을, 양평으로선 획기적인 발전을...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은 여당이 되는 일이라 본다.
무투표님의 댓글
무투표 작성일솔직히
내년 선거에 현군수를 꺾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김군수에 대한 한나라당의 러브콜은 한마디로 사전 항복선언과 똑같다.
김군수는 무소속으로 가도 압승이다.
그래도 김군수는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한나라당 소속 군수가 되어야 한다.
싸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이념이고 명분이고 과거지사를 들먹이겠지만
선거 한번 할때마다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는 지역주민 사이의 감정의 골이
양평을 완전히 말아먹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김군수가 예뻐서가 아니라
현실을 현실대로 인정하고
어차피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선거...
전국 유일의 무투표 당선 지역을 만들어야
양평이 산다.
무투표라고라?님의 댓글
무투표라고라? 작성일선거때면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는 사람들 넘쳐나는디...
선교아저씨 혼자 군수해먹으라고 냅둘꺼나?
아마도 내년에도 여럿 뛰어댕길껄?
무투표로 가면야 장땡이지 머~
꼴보기 싫은 선거꾼들 안봐서 좋고~
한군수 물먹고 재선거한 비용 봉창해서 좋고~
해보나마나한 선거 안해서 좋고~
근데- 무투표 지역도 선거날 놀아요?
난 그게 젤 궁금해서리~
선것날님의 댓글
선것날 작성일무투표해도 선것날 놀면 김선교만 출마하고 딴 사람들은 나오지 마라
무투표지역은 선것날 못 놀면 어중이 떠중이 다 나와라^^;
사무뭔?장님의 댓글
사무뭔?장 작성일집권당의 사무총장??? 애향심??
이냥반 ,뭔가 잘못생각하는구마.
그러면 김군수, 더 도와 줄수있었는데 정치적 노선이 틀려 안도와 준건가?
그러면 본인이 강조한 애향심은???
정치적 노선 다음이란 말인가???
좌우지간 집권 한나라당의 사무총장이란 양반이 생각이 있는건지???
그라고....
선거 얼마 안남기고 여지껏 양평 한나라당 후보들은???
물론, 여러명 경선 거치고 경쟁해서 공천경합 할거지만,
김군수 입당하면 무조건 지가 공천 줄건가??
김군수도 웃것네...ㅋㅋㅋ
나도 한나라당 성향이지만 ...
사무총장이란 양반이 피해갈것과 가릴것을 알아야지 ㅉㅉㅉ
자존심하고는....
으이그!! 그러니까 자꾸 한나라당이 몰리는 거여...이냥반들아!!!!!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오로지 군민입장만 생각하자!! 김 군수의 무한 추진력과 군민을 위한 뜨거운 열정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을 위하고 군민 전체를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무소속의 한계를 깨고 군민 통합과 군의 발전을 위해 한나라당 입당을 지지한다.
전철화 시대에 대비해서도 굳건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선거님의 댓글
선거 작성일선거 패싸움으로 양평이 분열된 그 실상을 잘 안다면, 이런한 좋은 조건은 군민을 위해 군수가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김 군수의 결단이 향후 10년과 양평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김 군수의 한나라 입당은 결코 욕심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현재 무소속 재선을 막을 여타 후보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김 군수의 월등한 역량은 정말 군민을 위해 입당을 결정할 수 있는 여유라는 점이지요.
한나라당원님의 댓글
한나라당원 작성일당원들의 심판과 판단도 생각해야지 ..
다음 선거도 역시 경선을 해야합니다. 그것만큼은 분명히 합시다.
솔직한 제언님의 댓글
솔직한 제언 작성일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김선교 군수다.
그런 자를 또 군수로 만들려고?
만약에 김선교 군수가 한나라당 입당을 하면 무소속 연대가 제대로 붙어서 김선교를 잡아야 한다.
능력이 부족한데 한나라당이면 뭐하나?
글로벌 시대에 ...역시 낮은 수준의 생각이 양평을 또 버린다.
절대로 인물을 뽑아야 한다. 양평의 낮은 수준! 우리는 큰 지도자로 버궈야 한다.
김선교 공무원 출신의 무능이 절대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한다.
홍천의 군수가 한나라당인데 늙었고 무능해서 내년에 젊은 이로 바꾼다고 난리다.
우린 그렇게 못느끼나? 당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능력이 문제다.
정병국의원의 행태를 잘 보겠다.
ㅠㅠ님의 댓글
ㅠㅠ 작성일김선교 군수의 무능력이 한나라당으로 간다면 양평은 기회주의자들의 천국이 된다.
말도 안된다. 무능력자의 군수는 말도 안된다.
참내...님의 댓글
참내... 작성일쌈박질 좀 고만하고 손 좀 잡아보자는데 먼 이유가 있노?
맨날 편갈라 쌍코피 터지게 싸우는게 그리 보기가 좋은겨?
양평군민이 바본겨?
무능력하고 기회주의자인 김선교군수를 멋도 모르고 좋아하는겨?
씨알머리 없는 소리덜 하덜 말고
주제도 안됨시롱 군수하겠다, 군수하세요 떠들어쌌는 사람들 냉수나 쳐드셈~
웃기는 세상님의 댓글
웃기는 세상 작성일한마디로 웃기는세상이다 장광근의원 찻아가 겨우한다는소리가 현임군수 한나라당 입당권 권유 운운하며 기사화한 저의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장광근 의원만 꼴볼견 광대로 만든 결과로군
장광근 의원이 양평에대하여 알면은 얼마나 안다고 또한 안다하여도 양평지역정치는 양평인들이
알아서 할일이지 장광근 의원은 양평군민의선택을 이래라저래라 한다면 월권이요 양평군민을 우롱하는 작태다
큰틀에서 한번 살펴보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다 여당이면 법에없는것도 만들어주고
법에 주도록되여있는것도 힘의논리로 막는것이라면 과연 민주주의를 논하고 법치 행한다 할것인가?
중앙 정부에서 지방자치에 여당이면 혜택받고 야당이면 설음주는 정부라하면 과연 북쪽의 김정일
집단보다 도덕적 가치와 명분이 우월하다고 자부할수있겟는가?
분명한것은 현임군수가 무소속이든 야당이든 여당이든 민주주의 제도속에 분명한것은 양평목은
그대로 있다는것이다 다만 불합리한 제도인 규제를 완화시키고 주인없는 경쟁되는 사업을 따오는데는
도움이될수있다고 할수있으나 그역시 미미할뿐아니라 도의에 어긋난다 제대로 작동도 되지않는
인물론에 매달리는것보다 당당하게 치밀하고 세밀한 전략을 만들고 과학적으로 입증될 설계를하여
명분을 앞세우고 전국민 누가보아도 긍정할수있도록 홍보하고 노력하는 추진력만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랴
그리고 군민들이 시장에서 송아지를 선택하였든 망아지를 선택하였든 군민들의 선택을 인위적의로
일부세력들에의해 과장하고 감추고 하면서 군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멀게하며 군의를 왜곡하여
어느날 송아지를 망아지로 둔갑시킨다한들 망아지가 송아지 되는적 있엇든가?
군민이 송아지를 선택하여 권한을 위임하였으면 송아지로서 다음선거에 당당하게 재신임을 받으면될것이지 잘못이많아 재신임 어렵다하여 망아지탈을 쓰고 눈가리고 야옹하여 군민의 민의를 속이고
망아지행세를 한다면 그또한 군민에게 더큰잘못을 저지르고 군민들의희망과 삶은 점점더 어렵고 고달픈 깊은 늪의수렁으로 빠저든다는것을 명심해야할것이다
군수만세!!님의 댓글
군수만세!! 작성일으음~~
한나라당 사무총장 인터뷰가,
현직군수 재선가도 점검 확실히 해주는군...
좌우지간 관복이 넘쳐... 누구는....
그리고 한나라당!
다음군수도 절대 못냄.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여주나 이천 하다 못 해 가평만 하더라도
사방으로 도로가 뻥~뻥~ 뚫리고 급속히 발전하는데
양평은 도대체 뭔가?
김군수 혼자만의 영달이나 이불리를 떠나
양평이 사는 길을 택해야 한다
군수 취임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여당 입당을 미루어 왔는가?
빨리 결심하기 바란다
양평을 살리는 길은 그것 뿐이다
송아지망아지님의 댓글
송아지망아지 작성일대갈빡에 든거 없이 개발새발 펼치는 논리
송아지나망아지나 알아들을 소리나 씨부려놓으면
아따~옳은소릴쎄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 가튼가?
김군수 한나라 들가는건 개거품 물고 반대하는 부류는 딱 3가지다
1. 지가 군수하고 싶은 부류
2. 대갈빡 터지는 선거전 펼쳐서 지 지갑 채우려는 부류
3. 양평 잘돼는 꼴 죽어도 보기 싫은 부류
입당해야하는이유!!님의 댓글
입당해야하는이유!! 작성일1.양평의 대화합을 위한 결단(선거 후유증 차단)
2.무소속 3연승에 따른 청와대,검찰 및 한나라당의 관심
3.측근들의 이권챙기기 비리의혹(가족도 예외없음)
4.공무원 조직 장악 실패(실장,과장의 전횡)
5.각종 개발사업 추진 가속도
6.상왕정치의 고리 차단
7.정부 및 경기도 국비,도비 유치 탄력
8.의회와의 소통 가능
9.군민들에게 눈치밥 안먹이기
10.아군,적군 분류에 따른 상실감 해소
11.폭넓은 새로운 후원자 확보
12.다양한 계층 여론 수렴으로 활력소 배가
13.무속속 출마에 따른 당선 가능 보장없음
*핵심 포인트: 2010 선거공천의 불확실성에 두려워 말고
과감하고 필사즉생의 자세로 뛰어들면 이길것임.
이같은 이유는 반드시 8월안에 마무리 해야함을 직시.
???님의 댓글
??? 작성일댓글 본게 뭐가뭔지 판단이 안섬.
대세는 양평이 발전 못하는 것이
군수가 한나라당이 아니라서 그런건데.
그러면???
군수가 나쁜거여 아니면, 한나라당이 나쁜거여???
뭐가뭔지???아리송송송송송송송......................
웃기네님의 댓글
웃기네 작성일장광근의원 인터뷰 기사에 의문점이 많다?
장광근 처음 국회의원 뱃지단지가 십수년전 이며 공백기는 있엇지만 전국구의원2선 포함 현재는
동대문 갑지구 지역에서 막강한 김희선의원을 누르고 처음으로 지역구의원으로당선된 3선의원이다
현재는 한나라당 사무총장으로서 임명되여 잘나가고 있는 여당의원중 한명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고향을 거론하며 현양평군수러브콜 기사를보며 뭔가는 개운치 않은 느낌을 받는다
한마디로 장광근의원 망신살이 라는것이고 해서는 안될말이다 나는 누구보다 장광근 의원을
잘알고있다 그분이 고향인 양평에 대한 추억이란 얼마나 있을것이고 양평 현안을 얼마나알며 얼마나
지대한 관심이 있엇겟는가에 대한 의문은 없겟는가?
고향을 생각하는것은 인지상정일지라도 별로 관심과 생각 할겨를도없고 솔직한말로 이유도 없는데
뜬금없이 현임군수영입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진정으로 고향을 생각하고 아끼고 배려할생각이라면 현임군수영입콜이 일성이 아니라 현존하는
양평의 평등권과 형평성에 어긋나는 과도한 규제로서 어떤정책적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
고향 주민들이 모든국민이 누리는 보편적가치를 누리기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겟다고 하였다면
옳은이야기이나 겨우 일성이 현임군수 한나라당으로 끌고오겟다? 이것은아니다
우선 정치하는지도자나 국민이 빨리 깨우처야 할것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법치국가라는것이다 과연 지방자치단체장이 정권을 잡은 여당 이라야만 불법도합법이요 강도도 의인으로 되는세상이요 반대하는 야당소속이라면 합법도 불법으로 간주하고 제재를 가하고 의인을 강도라고 조작하여
잡아들이는 국가라면 북쪽의 김정일 집단과 다를바가 무엇이겟는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법치국에서는 여든 야든 국민이 기본으로 누릴수있는 권한은 평등한것이요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함에 있어 우선순위의차는 있겟으나 여야를따저 지원의 과소를
정한다면 이는곧 헌법을 부정하는행위일것이다 고로 분명한것은 평등한균형 분배에의한
여야를 막론하고 양평의 목이 있는것일진데 무슨의미가 있을것인가?
그리고 양평군민의 민의를 몇몇세력들이 나서서 왜곡하고 호도하는것은 바람직 하지않으며
장광근의원의 발언이야 말로 잘못된것이고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개입하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
양평의 민이가 송아지와 망아지중 송아지를 택하였다면 그송아지가 잘하였건 잘못하였건간에
양평인들이택한 민의 일진데 다음선거때 송아지로서 잘잘못을 평가받고 신임을 얻으면될것이지
어느날갑자기 송아지가 망아지 탈을쓰고 송아지가 잘못한일이지 나는 망아지에요 하면 개도웃을것이고 송아지가 망아지 탈을
어느 후보든 실력이있으면 된다님의 댓글
어느 후보든 실력이있으면 된… 작성일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히딩크가 시합마다 5;0으로 질때 월드컵 4강에 든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더욱더 전혀 없었다.
송만기씨같은 사람이 군수 되지 말라는 법도 전혀 없다. 오히려 서울 출신으로 지역 연고 없이 깨끗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청렴성은 인사권을 비롯, 실력 있는 공무원에 대한 배려로 더 호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점도 있다.
또한 지연 학연에 의한 그동안의 인사에서 능력 위주의 인사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아주 좋은 강점이 될 기가막힌 후보중 한 사람이다.
세계 글로벌에 대한 글을 많이 써오고 있는 그의 문화 예술 스포츠 레저에 대한 전문가적인 수준과 경험은 아주 큰 강점이다. 이제 지역 연고를 버리지 않으면 계속 수준 낮은 못사는 지자체로 남을 것이다.
과거 양,가평 통틀어 6명의 한나라당 후보가 군수 당선이 안된 것은 인지상정이다. 당을따지는 것은 정치인들의 장난이다. 보궐 선거에서 김선교 군수가 당선 될 것으로 본 사람도 없었는데 보기 좋게 한나라당을 이겼다. 뭘 의미 하는가? 군수가 똑똑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남 탓 하는 군수? 우리가 필요한 군수인지 생각해보자.
김선교 군수도 한나라당이 아니라고 해도 얼마든지 성공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당이 아니고 새로움의 창조와 추진력 배짱에 대한 강한 의지력을 가진 자에 대한 군민의 판단이다.
테이블에 맥주병 하나를 올려놓고 800자 원고지 100장을 쓸 수 있는 창의력 테스트가 바로 그의 능력의 좋은 예다. 좋은 후보는 창의력과 강한 의지, 추진력, 지혜로움이다. 절대 당으로 우리 양평을 부자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송만기씨뿐만 아니라 어는 누구도 실력이 있으면 군수가 될 수 있다. 그 판단은 군민의 몫이다. 당을 논하지 말자!
유학파님의 댓글
유학파 작성일누구든 인맥으로 군수 하려는 자는 떨어트려야 합니다.
능력은 양평을 구할수 있는 사람이면 됩니다. 학연 지연 아무것도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후보자의 됨됨이와 학창 시절의 학업에 관한 능력을 비롯해서 실력있는 사람이 반듯시 필요 할때라는 것을 명심한다면 우리도 영어를 잘하는 국제통의 멋지고 세련된 군수를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우린 사람을 보지말고 실력과 능력을 최우선에 두어야 잘사는 도시로 발전되며 꿈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실력은 바로 외부자본을 유치할수 있는 능력입니다.끝!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양평뉴스는 한나라당 지역당지인가?
만기야!!!!님의 댓글
만기야!!!! 작성일양평군민이 모처럼 하나된 목소리를 내는데
지금은 당신이 낄판이 아닌것 같소
그렇게 군수가 하고프면
개콘에나 가보쇼
개콘 pd님의 댓글
개콘 pd 작성일이만기면 콜^^
딴만기면 종합병원 추천^^
기가차서님의 댓글
기가차서 작성일근데...YPN에서는 어떤 의도로 , 어떤 목적을 갖고
귀하신 분하고 인터뷰를 하신건지
그 속내가 몹시 궁금하답니다.
無心님의 댓글
無心 작성일허허허
백운봉이 대소할일이로다.
...님의 댓글
... 작성일양평은 정말 한나라당 지지하시는 분들이 참 많군요...
양평뉴스에 댓글 다시는 분들이
다 한나라당원들뿐인진 몰라도..
이래선 별로 댓글들의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답답님의 댓글
답답 작성일참 답답하구려...
무엇가는 딴지는 걸어야 겠구...별 허튼 소리가 다 나오는구려...
검찰 수사 이정도 받았으면, 향후 무소속으로는 안됩니다.
군민을 위한다면, 입당해서 정정당당히 정치인으로서 군수 되십시요.
양평의 미래를 10년은 더 빨리 앞길 것이 확실합니다
욕님의 댓글
욕 작성일자기입맛에 안맞으면 양평뉴스 욕하면 된다.
군수 잘한 것 잘했다 하거나 의회 지적하면 군청 찌라시가 되고, 한나라당 입장을 전달하면 한나라당지고...
양평에선 기자도 못해먹을 직업이로만...
양평의 수준님의 댓글
양평의 수준 작성일그게 양평의 수준이지.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양평뉴스 욕하는 수준..
그러게요님의 댓글
그러게요 작성일그러게요. 조금만 자기의 생각이나 가치관과 다르면 싸잡고 욕하는.. 참 안타깝네요. 지역지로서 참신하게 기사꺼리를 찾아서 하는 것만 해도 칭찬받을 일인데..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기자양반들.. 니들이 고생이 참 많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아직도 "지역정치", "인맥정치"를 내세우는것은 구시대적 발상아닌가요??
아마도 여기 글 올리신분들 대부분이 이같은 이유때문에 한나라당 입당하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요즘 한나라당이 하는 행태를 보면 정말 막말만 나옵니다.
지금 이런 시기에 입당은...말도 안되는 소리아닌가요???
바른소리....님의 댓글
바른소리.... 작성일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소속 군수로 2010년 선거에서 평가 받아야 맞습니다.
군민들은 무소속 후보의 김선교를 지지했기에 그렇습니다.
정당의 특성상 당리당략에 휘둘리는 군수가 제대로 군정을 이끌수는 없을 것이고
당의 민원처리 정도나 하는 군수로 전락하고 말것입니다.
역대 많은 정치선배들은 연일 지방자치단체장의 정당공천을 반대하고 있고,그 이유가
정당의 생리상 단체장은 공천을 받기위해 지역 위원장(국회의원,원외위원장)의 종
노릇을 할 수 밖에 없고, 하물며 공무원 승진, 전보,보직 까지도 정당에서 먼저 결제를
받아야 할 만큼 거의 대부분을 정당 지역 사무국에서 통제와 지휘를 한다는 문제점을
지적 하고 있습니다.
또한 ........
정당 관계자들의 지역내 이권사업의 개입으로 많은 폐단을 지적함은 물론 견제와 감시를
해야할 군의원들의 친족 이권챙기기의 전횡은 말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 입니다.
같은당에서 같이 소속돼야만 지역 발전을 이룰수 있다는 것은 거짓이고 위선이라고 봅니다.
국회의원 선거 출마시 자신이 공약한 문제를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실천하느냐의 문제이고
중앙에서 예산을 따오는 일은 정당에 소속된 국회의원이 하고, 그 집행은 군수가 살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각자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될것이 없을 것입니다.
모든 정치인들의 마음자세는 " 양평을 위하고, 양평군민을 위한" 자세로 얼마나 그 직무에
충실하냐가 핵심일 것입니다.
정치인은 공약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으로 부터 선거를 통해서 평가를 받는게 타당한
이유입니다.
위에~님의 댓글
위에~ 작성일바른소리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1人///
저도 개인적으로 지자체장의 정당공천을 반대하는 1人///
바른소리님 +@님의 댓글
바른소리님 +@ 작성일바른소리님의 말씀도 상당부분 동의할수 있읍니다만,그말씀에 (+)플러스 해야할것이 있읍니다.
정당에 가입하면 중앙정치인이나 또는 정당으로부터 터치를 받는일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터치속에서 고급정보를 접할수 있을것이고 그런 고급정보를 많이 접하다보면 틀림없이 양평지역에 맞는 정보를 얻을 기회를 맞을것입니다.그러면 그런 기회를 통해 양평지역에 프러스할수 있어야하는데......정당에 도움없이 무소속으로 당선
다른소리님의 댓글
다른소리 작성일바른소리님의 말씀은 구구절절 옳은 소리입니다.
그러나 정당 공천제 폐지 등은 어느 세월에 실현될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이상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인지
당장의 지역사회의 고질병 개선을 위해 적절한 조화를 택할 것인지는
누구도 쉽게 판단 내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김군수와 정의원의 연대에 따른 여러 부작용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날로 더해가는 지역정서의 분열상은
작금의 대립구도로 내년 선거를 치룰 경우 치유불가능한 사태로 악화될 공산도 큽니다.
옳고 그름 만을 따져 상황을 쫓기에는
지금 이 시대
그리고 이곳 양평의 현실이 그리 편안하지 못한 것도 심사숙고할 부분입니다.
당사자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어떤 방향이 과연 양평에 유리한지
감정적 대립이 아닌 상호존중의 자세로
신중히 논의해야 할 것입니다.
바른 소리님의 좋은 말씀을
선출직 당사자는 물론 많은 분들이 새겨들었으면 합니다.
조한민 기자님님의 댓글
조한민 기자님 작성일이쯤되면 우리 조기자님이 희생하셔서
양평의 미래를 위하여 민군수님을 인터뷰 하셔야
김군수님의 결단에 힘을 싣어 주는거 아님니까?
아님 전화 인터뷰라도 해서 민군수님의 의중을 듣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조기자님의 능력도 인정받을텐데.....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자꾸 바른 소리님의 옳은 말씀 옳은 말씀 하는거 보니깐
바른소리님이 밑에것들도 다 쓰신거구만..ㅋㅋㅋㅋㅋ
한강아!님의 댓글
한강아! 작성일양평군 최근 역사를 살펴보세요..
양평군수는 특정 정파에 소속하지 않고 꿋꿋하게 오직 양평군민을 바라보고 살피는 자리입니다.
중앙당의 지시나 꼬봉 노릇으로 양평 주민을 모시는 일에 전념 하지 못하면 ...
그 어느 개발공약이나 지역발전 플랜도 소용없는 것입니다.
작금의 중앙정치를 보시고 잘 판단하십시요....
양평과 가평은 유일하게 무소속 군수가 전통입니다.
이것저것 살필것이 없는 오직 주민을 하늘처럼 모시고
오손도손 의논해가며 사는 동네가 최고입니다.
웃기는인간님의 댓글
웃기는인간 작성일참으로불쌍한 사람이네요.여지것뭐하고있다가 나타나서 양평을운운 하는지 개가다웃고가는구만 지금까지는 군수님이 무소속이라 양평을등하시였나요.이젠군수님이 당신에게 필요한가요. 고향이라고 떠들지마시지요. 기분이더러워지는군요.잘살아보겠다고 양평등지웠으면 그냥당신맘대로 가시는것이 더사내답지안을까요. 현제군수님 모든이들에 만족하지는않겠지만요.그래그분이니까. 잘하는것이 라고생각하시는님들이더많으니까요.저도정당에가까이 있걸랑요.하지만 잔대가리에 박사학위를 받을님들이 있어서라도 정당을개당으로 바꾸고십은 제마음 간절합니다.우리이제그만 개같은짖은 그만했으면합니다.
지혜님의 댓글
지혜 작성일소수의 퇴보적인 의리는 안 지켜도 됩니다.
새로운 세상의 큰 거목이 되려면
큰 손들과 노십시요.
망서리면 그마큼 시간 낭비고 퇴보하고 말 할 필요 없습니다.
정치적인 현실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입당님의 댓글
입당 작성일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