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신속한 인·허가 처리로 지역경제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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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신속하고 시원스런 인·허가 처리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도모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한명현 총무과장, 김응회 지역경제과장, 최종국 생태개발과장, 생태개발과 전 직원 등 40여명은 11일 새벽 5시 별관4층 소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다짐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특강에 나선 김선교 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양평 만들기 조성에 공직자 모두가 적극 나설 때”라며 “이를 위해 시원스럽고 신속한 인·허가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역세권 개발에 역량을 결집시켜야 하며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실천과 문화관광·레저 시설 확충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명품교육도시 건설에도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군수는 “이 모든 것에는 현장행정과 감성행정의 적극적인 실천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생태개발과는 시원스런 인·허가 처리를 위해 금년부터 ‘유기한 민원의 화끈한 단축처리’는 물론 ‘지연처리 민원 배상제’, ‘건축물 준공 기념 축하메시지 보내기’, ‘집단민원 중재위원회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한명현 총무과장, 김응회 지역경제과장, 최종국 생태개발과장, 생태개발과 전 직원 등 40여명은 11일 새벽 5시 별관4층 소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다짐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특강에 나선 김선교 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양평 만들기 조성에 공직자 모두가 적극 나설 때”라며 “이를 위해 시원스럽고 신속한 인·허가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역세권 개발에 역량을 결집시켜야 하며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실천과 문화관광·레저 시설 확충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명품교육도시 건설에도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군수는 “이 모든 것에는 현장행정과 감성행정의 적극적인 실천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생태개발과는 시원스런 인·허가 처리를 위해 금년부터 ‘유기한 민원의 화끈한 단축처리’는 물론 ‘지연처리 민원 배상제’, ‘건축물 준공 기념 축하메시지 보내기’, ‘집단민원 중재위원회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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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새벽5시?님의 댓글
새벽5시? 작성일새벽5시에 회의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좀 안됐네... 공무원들..과로사할까 겁나..
에이그님의 댓글
에이그 작성일왜 하필이면 새벽부터인가...
생태님의 댓글
생태 작성일양평군 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군민을 감동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