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의회 전진선 군의장, 발품 파는 현장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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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4 16:05 댓글 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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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제8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전진선 의장이 내년 군수선거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
양평경찰서장을 역임한 전진선 의장은 경찰 출신 답게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발품을 파는 현장 의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전 의장은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 경찰관들과 함께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실천해 오고 있다.
또 여름 휴가를 앞두고 동료 의원들과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근무환경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특히 방범 활동에 힘쓰고 있는 양평군 자율방범대(양평읍지대, 강상지대)와 야간 합동 도보순찰을 함께 하며, 주민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격무현장 근로자들과의 소통도 자주 나누고 있다.
지평면 무왕리 위생매립장 내 재활용품 선별장을 비롯해 양평읍 환경미화원 대기장소를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근무여건 개선에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아울러 민원 해결에 대한 열의도 대단하다.
관내 12개 읍·면의 주요 민원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민원 사례를 함께 이야기하고,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주민의 삶에 공감하며 해결해 나가려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열병합발전소 설치와 축산농가 운영, 인허가 현장 내 안전사고 등 주민 간 갈등이 발생되는 민원현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
전진선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희생하며, 부단히 노력하는 모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 봉사와 경청의 자세로 현장 의정에 임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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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꼭님의 댓글
꼭 작성일
선거가 다가 왔네 보여주기식 하지마쇼
의장으로서 군민 입장보다 정치적 행정 실망이오
그러므로 군 발전은 후퇴! 그리고 백날 다니면서 사진이나 찍고 !
결론은 뭔데?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댓글들 수준이 바닥이네...창피하다...
동규님의 댓글
동규 작성일
열심히한게있으면칭찬은못하더라도
쑈라고단정짓는사람은얼마나알고이렇게내편이아니라고
상대방을폄하하는거는잘못된처사지요
칭찬이라도함으로군정을더책임감잏게잘하지않게어요?
현격하게잘못한게있으면꾸짓을수도있습니다
코끼리도춤추게하는칭찬을할줄아는군민이됩시다
양평군정의올바른운영을기대합니다
지적합니다님의 댓글
지적합니다 작성일
유권자 2021년 09월 25일   IP 125.***.***.140 이분은
어디가나 늘 부정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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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님의 댓글
유권자 작성일속보이는 정치쇼
능력이 있어야지
쇼로 보이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