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길 삼성자동차 인근 교차로, 대기차로 확보로 통행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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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개선 전/(우)개선 후 |
불법주정차로 교통체증을 빚어 왔던 삼성자동차 옆 교차로가 좌회전 대기차로 추가 확보를 통해 통행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경기할인마트와 삼성자동차가 인접한 이 교차로는 강변길에서 군청 방향 우회전 차로에 주차된 차량들로 서울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들이 상습정체를 빚어 왔던 구간이다.
경찰은 군과 협의를 통해 지난 11일 삼성자동차 인근의 교통섬을 없애는 대신 우회전 1개 차로와 좌회전 2개 차로를 확보해 교통체증을 개선하게 됐다.
양평경찰서 주상근 교통관리계장은 “좌회전 대기차로 부족으로 정체를 빚는 다는 민원이 있어 교통섬을 없앤 대신 우회전 차로를 확보해 차량 정체를 해소시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민원에 대해 신속한 현장 확인과 분석을 통해 조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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