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 축소 변경, 오는 5월 설계용역 후 7월부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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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이 대회규모 축소 및 일부 사업변경을 통해 본격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평읍 도곡리 산 63-1번지 일원 부지면적 164,077㎡에 조성 중인 종합운동장은 당초 전국대회 개최를 위한 2종 공인 경기장에서 공인 육상경기와 로드레이스 코스 및 경보 경기규칙에 의한 제3종 경기장으로 변경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전국대회 개최에서 도 단위 대회 개최로 축소되고 1만2천석 규모의 관람석도 5천~7천석 규모로 축소돼는 등 사업비도 490억원 규모에서 259억원으로 195억 가량 축소됐다.
특히 오는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하이패스IC 설치공사에 부족한 토사 61,000㎥를 6월까지 반출해 고속도로 IC가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군이 조치 중이다.
아울러 군민 건강복지시설 증진차원에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휴식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사업추진 장기화 방지를 위해 단계 건설과 시설물 설치 규모를 조정해 조기 완공을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종합운동장은 각종 중첩규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군민에게 양질의 체육 복지시설 제공을 통해 활력 있는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당초 방향을 대폭 수정하게 된 만큼 당초 계획에서 수정된 내용에 대해 널리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중에 설계용역을 완료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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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지마세요님의 댓글
하지마세요 작성일제발 당신의 업적을 남기려 하지 마세요. 뭐하려고 그 돈을 들여 운동장을 만드나요. 12개 읍면에 운동장 없는 곳이 없습니다.
김태현님의 댓글
김태현 작성일서울에서 40분대 수도권의 위치한 살기좋은 체육 문화 관광의 휴양도시 양평의미래를 위해 마땅히 누려야할 체육 문화 공간입니다 국비 도비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다른 시군에도 건립했는데 서울시의 1.48 배나 되는 엄청난 땅덩어리에 공설운동장은 필수적입니다 양평의 미래 청사진을 위해 우리 모두 하면 된다는 긍정의 힘을 믿고 끝없는 양평시 발전의 힘을 모읍시다 고맙습니다 양평군민 여러분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군내종합공설운동장 해야죠,인근양평과 별차이없는 여주보세요 공설운동장만든지 10-20년됐죠,이천은 시내에2개나있어 그곳서 국제대회는물론 각종문화,예술,체육행사가 잘열려요 양평에서는 그런거보러 인근이천여주로가고요,강원양구는 인구가2만명 좀 넘어요 공설운동장없는 지자체드물어요,좀넓게봤으면,,,
규모5000~7000명규모는 준공하고나면 또넓히거나 후회될겁니다, 초장에 앞을보고해야죠(예산덜들어가게하다 나중에 그돈더들어가요),양근대교봐요 당시교통량만봤는지 벌써포화상태잖아요,넓히거나 또다리를뒤늣게 놓으려는거?양평은 수도권서 가장선호지역아닌가요,외지분들특히서울분들 오지말라고해도 오는곳이죠,어차피 공장등으로 지역발전을꾀하는건어렵고 오염만돼 별로달갑지도않고 문화,예술,체육,관광등으로 승화시켜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