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경찰서장,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 사람&사람

김창식 양평경찰서장이 지난 26일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했다.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평가를 통해 각 부분의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김 서장은 재임 기간 동안 대국민 고객만족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직원들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문하는 한편 112 도착알림이 서비스 시행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공직부분 대민친절봉사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김창식 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대한민국 경찰이라면 당연히 국민을 위해 할 일을 높이 평가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더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