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 추석 맞이 ‘사랑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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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협의회장 이형훈)가 지난 14일 양평시장 주차장에서 추석 명절 맞이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12개 읍·면 회원들은 이날 양평쌀과 잡곡, 과일, 야채 등 지역 농산물과 추석 선물세트 등을 판매하는 한편 양평위원회 의원들도 잔치 국수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행인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했다.
이형훈 협의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나눔장터에 적극 참여한 회원들과 물품을 구매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날 판매된 수익금과 후원금은 추석 명절을 앞둔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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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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