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자율방재단, 강원도 폭설지역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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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2-17 11:30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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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율방재단(단장 남기범)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폭설지역을 방문, 제설활동 등 긴급 지원을 펼치고 돌아 왔다.
양평군 자율방재단 11명은 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폭설을 기록한 양양군과 강릉시를 방문, 덤프1대와 굴삭기 5대를 투입한 제설작업에 전개했다.
남기범 단장은 “폭설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영동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 주고자 뜻을 모았다”며 “현지 주민들의 감사하다는 표현에 힘든 줄도 모르고 봉사를 전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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