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지난해 1월 취임한 양평공사 강병국 사장이 잔여 임기 2년을 앞두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강병국 사장은 9일 양평공사 회의실에서 마련된 2023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군민들께 신뢰받는 역동적인 공기업 실현'을 주제로 신년인사와 함께 자신의 신변에 관한 입장을 정리했다. 강 사장은 간담회 서두에서 지난해 양평공사가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 알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 뒤 간담회 말미에 사임 의사를 밝혀 참석한 기자들을 당혹하게했다. 강 사장은 지난해 공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12개 읍면을 순회하는…
[img1] 제6대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이 26일 취임했다. 강병국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 혁신의 제1막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에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평공사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사장은 특히 "양평공사가 군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확립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군과 의회와의 포괄적 협력관계를 통해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img1]제6대 양평공사 사장으로 전 경기도체육회 강병국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임명장은 오는 21일 정동균 군수로부터 받게 된다. 정동균 군수는 임명장 수여에 앞서 "오랜 기간 쌓아 온 환경과 체육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양평공사의 전 사업을 이끄는데 큰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양평공사 가족과 군민과 함께 동행하며 신뢰받는 공사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병국 사장은 "혁신과 투명성으로 조직의 통합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군과 군의회와 긴밀한 소통으로 현실 문제를 공유…
[img1]경기도체육회(이하 道체육회)가 사상 최초로 실시한 사무처장 공개 채용에서 강병국(56) 남북체육교류협회 사무총장(전 道체육회 총괄본부장)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다. 道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민선 체육회장 출범에 따라 사무처장을 처음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내정된 강병국 사무처장은 내주 중 이사회 승인을 얻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道 체육회는 지난 1월15일 민선 체육회장 시대를 맞게 된 이후 지난 7월 전임 사무처장이 사임한 이후 우여곡절을 겪어 오다 4개월 만에 신임 사무처장을 공개채용을 통해 선정했다. 양…
[img1]강병국 전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이 지난달 12일 (사)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김경성)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강병국 사무총장은 5일 양평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핵 비핵화와 관련한 북미간의 대화모드와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한 화해무드에도 불구, 남북 관계가 경색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협력이 민간차원의 체육교류"라며 "남북간의 교류를 이어 나가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강 사무총장은 지난 2003년부터 북한선수들의 열악한 체육훈련 과정을 지원해 온 (사…
[img1]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 된 강병국 예비후보가 19일 입장발표를 통해 “이번 경선 과정이 불공정하게 진행됐다”면서 당협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강병국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이번 자유한국당의 공천심사 과정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을 만큼 불공정했다”면서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불공정한 경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후보는 “양평군수 예비후보 4명은 지난달 30일 경기도당 면접심사를 마치고 이튿날 당협으로부터 공정한 여론조사로 후보를…
[img1] 자유한국당 강병국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경기도당이 발표한 1차 경선후보에서 컷 오프 된데 대해 강력 항의하고 나섰다. 강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달리는 본인이 경기도당의 1차 경선에서 컷 오프 된 것은 불공정한 심사로 절대 승복할 수 없다”며 “즉각 중앙당의 이의 제기와 재심 요청에 나섰다”고 밝혀 왔다. 강 후보는 특히 “재심 요청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양평의 변화를 갈망하는 지지 당원들과 군민들의 뜻을 받들기 위한 특단의 결단을 내리겠다”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그는 “지난 11일 경…
[img1] 오는 6.13 지방선거 양평군수 출마를 위해 지난달 19일자로 도체육회 총괄본부장직을 사직한 강병국 전 총괄본부장이 5일 오전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관련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강 전 본부장은 “지난 11년 간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기관광공사 기획실장과 경기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2급),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의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며 “그간 경기도 행정과 관광, 문화, 체육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많이 배우고 느꼈다”고 밝혔다. 강 전 본부장은 또 “이 기간 도내 31개 시군과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img1]경기도체육회 강병국 총괄본부장이 오는 6.13 전국동시선거 양평군수 출마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19일자로 총괄본부장직에서 사직한다고 밝혔다. 강병국 총괄본부장은 1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일 경기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를 만나 3년6개월여 동안 경기도체육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한 감사를 표하고 곧바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혀왔다. 지난 2007년 4월 양평군수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김선교 양평군수에게 900여 표차로 낙선한 강병국 총괄본부장은 낙선 이후 지난 11년간 양평…
[img1]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이 지난 12일 바른정당 양평지역 당협운영위원회에서 바른정당 탈당과 함께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했다. 강 본부장은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보수우파 진영의 개혁을 내세운 정병국 의원과 함께 탈당한 바 있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출마를 준비 중에 있다. 강 본부장은 복당에 앞서 “보수개혁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오히려 보수분열과 갈등을 키워 가는데 일조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원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본인을 정치적으로 성장시켜준 자유한국당에 복당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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