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박명숙 군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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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4-15 15:13 댓글 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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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양평에서 태어나 60년 동안 살면서 양평을 사랑하고 늘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다”며 “특히 37년의 공직경험을 토대로 당선 된 이후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선거 때만 찾아오고 끝나면 그만 이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고 그때 마다 저는 그러지 않을 테니 지켜봐 달라고 약속했다”며 “실천을 통해 군민들과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번의 기회를 갖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 형성이 군민들의 행복에 직결된다는 것을 의정을 통해 경험했다”며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군민의 가교역할에 충실한 군의원, 전문성을 겸비한 엄마 같은 마음으로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1년 양평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박 의원은 사회복지과장과 청운면장, 주민생활지원과장, 양평읍장을 역임하다 2010년 7월 공직을 마감하고, 군 청소년지원센터장직을 수행하다 새누리당 후보로 4.11 보궐선거를 통해 의회에 입성했다.
/정영인기자


선거때님의 댓글
선거때 작성일선거때만 찾아오는게 새누리당의원 아닌가요?
잘생각해보셔요.
그랬던거같아요.
지금 군의원 엉망인데 실감하시는지요?
못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