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새누리당 동부권 도의원 공천 누가 받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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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4-16 15:06 댓글 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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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윤광신, 이상규, 이학표 |
6.4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도의원 2선거구에서 누가 새누리당 공천장을 쥐느냐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부권인 2선거구에는 윤광신(59) 전 새마을지회장과 이상규(49) 양평군의회 의원, 이학표(54) 전 지평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3명이 한 장뿐인 당 공천에 도전한 상태다.
특히 이들 후보군 외에 새정치민주연합 또는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후보군이 없어 사실상 이들 후보군 중 공천을 받게 되는 자가 곧 당선이 되는 셈이 됐다.
이렇듯 공천 결과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는 만큼 후보군 모두가 당에서 실시할 여론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저마다 적임자를 강조하며, 공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윤광신 후보와 이학표 후보는 동부권 거점인 용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채비에 나선 상태며, 이상규 후보는 16일 오후 군의원직을 사퇴하고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윤광신 후보는 “공천에 도전한 경쟁자와 클린경선을 통해 당의 위상이 훼손되지 않도록 페어플레이에 나서고 있다”며 “지난 35년간의 폭넓은 사회활동과 봉사경험을 통해 보여준 소신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공천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규 후보는 “오는 16일 마지막 회기를 마치고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임할 각오”라면서 “4년간 군민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달려 온 점을 부각시켜 군민을 위해 일할 적임자임을 재평가 받도록 하겠다”며 출마에 앞서 의지를 천명했다.
이학표 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며 주민을 먼저 섬기겠다는 자세로 이번 공천과정을 준비해 왔다”면서 “오직 양평군의 발전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세기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답하는 이학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47
한마디하죠님의 댓글
한마디하죠 작성일
적어도 양평을 걱정한다면 일을 하는 사람을 지지합시다.
밥 한 번 사먹이고 선거를 위해서 단체에 가입하고 이런사람 말고
진정 양평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을 선택하자구요.
세 후보들이 있지만, 지난 선거에서 소신것 선거운동하는 후보가 한 명 있었어요.
그리고 그 후보는 당선이 됐고 당선이 되고 나서도 열심히 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되야지요.
지금 양평군의회 한 번 보십쇼.
난장판입니다. 누가 누구 나무랄거 없이 서로 비슷하니 서로 잘했다잘했다.
이번엔 너해라 다음엔 나할게.
이래서 양평군이 제대로 돌아가겠냐는 말입니다.
어째서 양평군 예산을 허망하게 쓰는 것을 두고 보고 그래그래 초선이니까...
하는 생각은 어디서 배워서 지금 양평군 예산을 낭비합니까?
그럼 초선을 뽑지 말던가 주민들 대표로 의회에 가서 지금 세금 받아먹고
행사나 쫓아다니고 하라고 의원 만들어주나요?
양평군민들 왜 그런답니까?
초선이고 재선이고 제대로 된 사람을 의회로 보내야지
지역주민 학연 정당보고 선택을 하니 양평군이 이모양 이꼴이지요.
저 사람들을 지지할거면 왜 지지하는지 이유도 밝혀서 쓰는게 참 좋을듯 하네요.
도의원은 그중에 그래도 열심히 한 사람이 공천을 받아야지요.
이상규씨는 가진 것도 없이 열심히 하고 성실합니다. 그건 누구도 아는 사실이지요.
이번 쓰레기 군의회 양평군 사람들이 만들어놓은겁니다.
양평군민으로서 반성하세요.
일잘하고 성실한 사람을 뽑아주자구요. 왜 우리학교사람 우리지역사람 묻지마 한나라당 묻지마 민주당을 뽑냐구요. 적어도 이상규씨는 새누리당이지만 열심히하는 사람입니다.
군의회 도의회 모두 이번선거에서 바꾸자구요.
1번은 무조건 당선이다. 2번도 무조건 당선이다 하는데...
잘하는 사람이 나오면 찍어줍시다.
1번에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찍어주고
2번에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찍어주고
3번에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찍어주자구요.
왜 무조건 1번 무조건 2번
양평군 1번
경상도 1번
전라도 2번
이래서 나라꼴이 돌아갑니까.
한심한 선거는 이제 그만 합시다.
지금까지 촌놈들 티내는 것도 아니고 악수만 하면 아이고 저사람찍어줘야지.
군수나 국회의원이나 의장이나 할거없이 악수만 하면 손도 안씻고 지지자되지 말고
소신있게 투표하고 생각하고 투표합시다.
새누리당이면 어떻게 민주당이면 어떻고
무소속이면 어떻습니까
일잘하는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
자기욕심 안내는 사람
양평군을 위해 일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지지합시다.
새누리 민주당 공천받으면 당선이라고 떠들고 다니는게 한심해서 하는 소립니다.
이번 군의회의원들!!
이사람들아 나라 세금 양평군 세금 받았으면 일을 제대로 해야지
어쩌자고 초선을 방자해 자기위안을 삼나?!!
군민들께 사과라도 해야 옳지.
소망님의 댓글
소망 작성일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이나 그 인간 됨됨이와 그동안 보여준 행태를 세세히 검토분석해서 정말 우리 양평군에 필요한 인재가 당선되길 소망하며 제 소견을 피력합니다.
* 군민과 소통하며 민심을 대변하며 지역 현안을 위하여 발로뛰는 사람...
군민여러분은 기억하실겁니다 철도공사에서는 불과 몇년전까지도 멀쩡하던 석불역사를
수익성이 없다고 없애버렸는데도 책임있는 도의원, 군의원 모두 모른척 하였지만 의원도 아닌 이학표씨는 앞장서서 끝까지 투쟁하여 지켜냈습니다. 대 정부를 상대로하는 어려운 싸움이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은 노력의 산물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규제가 많고 재정이 미약한 우리 양평군에는 용기와 기개넘치는 소위 뱃짱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부당함에는 끝까지 맞서고 필요할때는 지구끝까지라도 달려가는 그런사람이 이학표씨라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 여기도 같은 IP로 도배질하는 알바들이 넘치는군요
이학표씨는 떨어지더라도 그런 치사한 짓거리 안할 사람입니다.


무투표말이되냐?님의 댓글
무투표말이되냐? 작성일젊은사람이 돼야지? 나이들면 욕심만 생기는 법이다
욕심가지고 나온사람은 당장 접어야 한다.
무투표당선이 말이되냐, 민주당에서 누가 나와야지